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정소녀 프로필
- 이경진 유방암
- 방은희 아들
- 정소녀 딸
- 라이머 부인
- 라이머 학력
- 김소현 남편
- 장가현 나이
- 김새롬 결혼
- 장가현 조성민
- 김소현 아버지
- 임성민 프로필
- 장가현 이혼
- 인순이 과거
- 김소현 아들
- 정소녀 이혼
- 임성민 시어머니
- 현진영 어머니
- 배우 정소녀
- 방은희 프로필
- 정소녀 리즈
- 인순이 나이
- 인순이 딸 박세인
- 장가현 프로필
- 장가현 남편
- 이혜정 남편
- 인순이 딸
- 김소현 나이
- 현진영 아내
- 이경진 어머니
- Today
- Total
소소랑
최송현 아버지 이재한 결혼 본문
최송현 아버지 학력 남자친구랑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직업
최송현 법조인 가족들 학력
프러포즈 / 아이는 원하지 않아 / 연애전 식음전폐
최송현이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녀의 남자친구인 이재한과 아나운서 최송현부터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자 활동과 근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송현은 1982년 4월 11일 출생으로 만 37세이며 남자친구 이재한은 최송현보다 3살 연상인 40세라고 하며 이재한의 직업은 다이버 강사라고 합니다.
최송현과 이재한의 운명적인 만남
최송현과 이재한은 방송을 통해서 둘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이재한은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내가 가려던 그 섬에 송현이가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3일이라는 시간 동안 다이빙을 하면서 같이 지냈다. 서로 좋아하는 피사체가 비슷하다"라고 첫 만남을 떠올렸습니다.
최송현은 "그곳에서 우리 둘만 가장 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사도 비슷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사귄 지 29일 만에 이재한이 최송현에게 프러포즈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최송현은 "오빠가 그때 내가 본 모습 중에 가장 여유가 없었다"라고 웃으며 "되게 좋더라. 사람들이 막 박수 치니까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최송현은 이재한과 연애 전 식음을 전폐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내가 처음에 오빠를 좋아하게 돼서 시음을 전폐할 때 지인이 냉장고에 샐러드를 넣어줬다"라고 말하며 "나를 만나면 힘들 것 같았냐"라고 이재한에게 묻자 "유명한 사람이니까 상상을 해봤다. 길에 둘이 걸어가면 사진 찍히고 악플 달리는 것"이라고 답하자 최송현은 "나를 밀어내면서 그런 생각을 했냐"라고 말했습니다.
최송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결혼은 할 생각이 있지만, 아이 없이 남편과 오붓하게 보내고 싶다. 이를 동의해 줄 남자를 찾아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최송현과 이재한의 사랑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설레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럼 사랑꾼 최송현에 대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해볼까요
최송현 학력
최송현 1982년 37세로 신체는 160cm, 45kg이며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개포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수료까지 마친 인재입니다.
최송현은 일요일 아침 KBS2 일요뉴스타임 보도국 소식을 진행하기도 하며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으며 32기 동기들 중 1대 상상플러스 MC 노현정 이 휴가 때 대타로 한번 출연했다가 결국엔 상상플러스 정식 MC 가 됩니다.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상상플러스'는 한때 시청률 저조로 고민을 할 때 최송현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연기자 최송현 / 프리랜서 선언 한 이유
최송현은 아나운서가 아닌 연기자가 목표였다고 하는데요. 아나운서 생활을 한 후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녀는 프리랜서 선언 후 자신의 SNS에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너는 단 한 번도 목숨 걸고 도전한 적이 없던 것이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최송현은 아나운서를 그만둔 것에 있어 "아나운서로의 삶이 행복하지 않았다"라며 조직생활이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설명하며 조금 더 자유롭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원래 꿈은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나운서가 된 것은 여대생이 가진 취업 목표였다고 합니다.
집에서 시키는 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던 학생이 할 수 있는 방송 진출 진로는 시험을 봐서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후에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면서 많은 배우들을 만나게 되면서 배우라는 일이 더욱 절실해졌다고 합니다.
아나운서 출신이라 대사 외우기와 발음이 정확한 편이며 방송을 해왔기 때문에 카메라가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퇴사 후 영화, 시트콤과 정극, 로맨스와 수사물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하게 됩니다. 자신의 아나운서의 타이틀을 버리고 배우 최송현이 되고자 한 그녀의 노력이었다고 합니다.
최송현은 2009년 '인사동 스캔들' 배우로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진정선 역을 연기, 2011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1' 에서 좋은 연기를 펼쳐주며 많은 작품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최송현 가족들
[최송현 아버지]
최송현 아버지 최영홍씨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육군본부와 공군본부 검찰부장을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2010년 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고 합니다.
[최송현 큰언니 최지현]
최송현의 언니 역시 법조인이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23세의 어린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송현 큰언니인 최지현의 남편은 5급 행정고시를 통과해 현재 산업통상 자원부 4급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송현의 둘째 언니 역시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족 모두가 엘리트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최송현이 아나운서가 아닌 배우의 길을 간다고 할 때에도 “네가 선택한 삶을 후회하지 않는다면 그것만 약속해 주면 너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니 정말 든든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최송현은 현재 연예인 최초로 스킨 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다이빙을 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다이빙에게 내 인생을 많은 부분을 내어주게 되면서 그때부터 강사가 되겠다는 어렴풋한 꿈을 꿨던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설레고 기쁜 마음을 글로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에 자신의 전공인 스킨스쿠버를 활용한 수중 전문 채널 ‘송현씨필름’을 운영 중입니다.
마음먹은 일들은 꾸준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해내고 마는 그녀인데요. 자신이 원하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최송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