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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부인(아내)윤승아에게 본문
김무열 아내 윤승아 SNS글
뮤지컬 배우로도 유명한 배우 김무열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로 송지효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성실한 배우로도 알려진 김무열은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까지 자신의 연기를 다양한 영역에서 보여주고 있는 배우중 한 명입니다.
김무열은 배우 윤승아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무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무열은 1982년 5월 22일 37세로 183cm, 71kg이며 안양예술고등하교 연극영화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과정을 밟았습니다.
김무열은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한 후 2002년 뮤지컬 ‘짱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붐 때문에 아이돌 그룹 데뷔?
김무열은 중학교 때부터 막연히 연기자의 꿈을 꾸며 안양예고에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동기이자 친구인 붐의 권유로 가수 오디션을 보게 돼 합격하게 되면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계약 조건이 탐탁지 않았던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데뷔를 포기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김무열은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며 대학에 진학하게 되어 뮤지컬 배우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무열은 21살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며 창작 뮤지컬부터 드라마든 영화든 오디션에 많이 보고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1호선’으로 정식 데뷔하기 전까지는 각종 아르바이트를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김무열은 뮤지컬 배우로 자리를 잡은 후 멈추지 않고 영화와 드라마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2007년 '드라마 시티 - 신파를 위하여' , 별순검 시즌 1, 2008년 '일지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특히 2007년 '드라마 시티 - 신파를 위하여'는 뮤지컬 '쓰릴미'를 감명깊게 본 PD의 연락으로 출연하게 된 첫 드라마라고 합니다.
[뮤지컬 쓰릴미]
[드라마 시티 - 신파를 위하여]
그 후 2009년 영화 '작전',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뮤지컬 무대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까지 장르 구분 없이 종횡무진하게 됩니다.
2017년 12월 16일부터 방영된 16부작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 박중훈과 주진모와 함께 출연하여 노진평역을 연기해 주었습니다.
영화로는 최종병기 활, 은교, 연평해전, 기억의 밤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1년 말부터 교제를 해왔다고 하는데요. 김무열이 SNS를 통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낸 글이 실수로 공개돼 열애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무열의 글 -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려운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
김무열이 2012년 군대에 입대하면서 2년을 떨어져 지냈지만 변함없는 사랑으로 열애 3년 만인 2015년 4월 4일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김무열은 "아무래도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며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예비 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윤승아는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다.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둘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어며 배우 조정석은 사회를 맡았으며 에이트 이현은 축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김무열 아내 윤승아
윤승아는 1983년 9월 29일생으로 36세이며 동아여자고등하교, 조선대학교 미술섬유학과를 졸업, 2006년 뮤직비디오 ‘알렉스 –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습니다.
김무열은 1982년 37세로 37세 윤승아와 1살차이 커플이며, 데뷔 이후 드라마 '히어로',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을 달', '로맨스가 필요해3'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무열 군대
김무열은 2002년 아버지가 쓰러지게 되면서 20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해 병역을 미루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버지가 부도가 난 후 쓰러지면서 3억 원 가량의 빚을 떠안았다고 합니다.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 보니 빚이 늘어가던 때 동생은 입을 덜기 위해 입대를 하고 김무열은 지하철 전선 열결을 비롯한 각종 막노동을 했다고 합니다.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게 되었지만 재조사 과정 김무열이 스타가 된 이후 영화 공연 등의 활동으로 3억 원의 수입이 올린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수입 대부분이 채권추심 때문에 빚을 갚는데 썼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2012년 10월 대한민국 육군에 자진 입대하며 현역병으로 복무를 하게 됩니다.
김무열은 2020년 송지효와 함께 ‘침입자’로 돌아왔습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라고 합니다.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걸어가는 배우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