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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사건 정리 남편

달소다 2020. 3.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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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 사건 남편 아들

라윤경 아들의 목표는 육사/아들 따돌림 당하다

폭행사건 정리

남편 IQ 169 멘사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 가족이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MBC 10기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라윤경은 이후 배우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라윤경은 2007년 두 살 연상인 남편 김시명과 결혼하여 11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라윤경 가족은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중학교 1학년이 되는 아들 민규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인 김시명은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세계 상위 1%에 해당하는 IQ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 김시명은 한국에서는 IQ 측정이 불가해 영국 런던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라윤경과 그녀의 가족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윤경 학력 / 데뷔


라윤경은 19751229일 생으로 44세이며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수원여자대학 피부관리학과를 졸업, 1996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1999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 다시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대장금',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활동을 하다 2016년부터 두 장의 앨범을 발표, 2016'쿵쿵쿵'2018'도레미'앨범을 내면서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개그우먼 라윤경 / 50kg 감량 비법

 

라윤경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 감량한 이유를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개그우먼으로 활동할 당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개그맨 같지 않은 얼굴 때문에 고민이 많아 임신 시기였지만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100kg 이상 찌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꾸준하게 살을 뺐다고 합니다.

 

이어 라윤경은 "원래는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이었다. 큰 아이 가지고 먹는 입덧을 해서 5~9끼 까지 먹었다. 당시 최고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이었다."라고 털어놨는데요.

 

 

그 이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고 지금의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비법


"매일 운동하는 것은 물론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었다"라며 "젖가락으로만 밥을 먹고, 식전에 와일드 망고 요구르트를 먹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타이트한 옷을 입으면 군살이 보이고. 몸이 조여서 밥도 덜 먹게 된다. 밥을 천천히 먹어야 포만감도 느끼고 적게 먹는다"라고 생활 습관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라윤경 결혼 /남편


라윤경의 남편 김시명은 동국대 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고 하는데요. 둘의 만남은 지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연애 4개월 만인 2006년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윤경은 "둘 다 집이 분당인데 방송이 늦게 끝나도 집이 가까워 거의 매일 만나게 됐고, 밤마다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결국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평생 함께 보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집단 따돌림집단 폭행 사건

 

라윤경은 2015년 4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한 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세 엄마가 라윤경의 집을 찾아 500CC 유리 맥주잔을 집어던지며 수차례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했다'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라윤경에 따르면 라윤경은 해당 학교의 반대표이자 학교 폭력 자치위원학교 운영위원회를 겸하고 있어 '왕따 사건'을 중재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불만을 품었다고 밝혔는데요.

 

사건 당일, 1년 동안 골이 깊을 데로 깊어진 왕따 사건 중재 중에 일어난 잦은 시비를 가리고자 3자 대면을 끝낸 후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학부모들이 무단으로 가족들을 이끌고 집으로 찾아와 2대 1로 라윤경을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폭행당하는 당시 라유경은 18개월 딸을 안고 있었으며 아이를 몸으로 보호하느라 엎으려 있던 중 뒷목에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안에 있던 아들이 나오다 깨진 맥주유리잔에 발바닥에 상처가 생기는 등 두 아이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라윤경은 아이들이 있는 자리였기에 욕 한마디 안 하고,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지만 가해 학부모들은 쌍방폭행으로 라윤경을 고소했다고 하는군요.

 

 

당시 상황을 녹음한 녹취록까지 공개되며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라윤경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학부모들 사이에 생긴 오해와 다툼을 중재했다. 시비를 가리기 위해 삼자대면을 하던 중 잘못이 밝혀진 A 씨가 일어나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해주겠다라고 말하며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윤경은 폭행 사건이 일어난 지 2년이 지난 2017년 라윤경은 KBS '속 보이는 TV 사이드'에 출연해 아들에 고민을 털어놓았는데요.

 

라윤경은 방송에서 "아들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된 아들 김민규는 "친구가 100명이나 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2년 전 폭행사건이 일어난 후 아들 김민규가 모두 목격해야만 했고 그 이후 아들이 이상해졌다고 하며 밖에서 노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던 아들이 종일 게임을 하며 집에만 혼자 지내는 날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아들 김민규는 "엄마로부터 남들에게 늘 밝게 보이라고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친구가 많다고 얘기했다"라며 "솔직하게는 '폭행 사건'이 있기 전, 친구가 지금보다 많았던 1학년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며 울먹여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나의 사건이 오랫동안 가족 모두에게 상처가 되고야 만 안타까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가 머니? 아들 김민규

 

중학생이 되는 아들 김민규는 군인을 꿈꾸며 육군사관학교 입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높은 교육열로 힘들어했던 아들에게 소화할 수 있을 만큼만 직접 가르친다고 하는데요.

 

이어 라윤경은 결혼할 때 남편이 자기가 머리도 좋고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아이 교육은 믿으라고 했었다. 하지만 호언장담과 달리 못 가르치겠다라며 포기를 했다고 하는군요.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는 게 쉽지는 않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운동, 공부 등에 열중하는 아들 민규에게 공부가 머니?’에서 어떤 방법을 제시하게 될지도 궁금해집니다.

 

아픈 기억은 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멋지게 성장하는 민규의 모습을 응원하고 싶네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기 좋은 가족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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