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남편 홍지호 아들딸

이윤성 남편홍지호 아들딸

이윤성 홍지호 결혼식 올리지 않은 이유

이윤성 이혼/재혼

이윤성 유산만 3번

홍지호 형 홍명호, 홍성호 이미숙

 

배우 이윤성과 치과의사인 홍지호가 MBC '공부가 머니' 출연해 둘째 딸 홍세빈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이윤성과 홍지호 부부와 1남 2녀의 자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윤성과 홍지호의 자녀는 1남 2녀로 홍지호와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홍진원 군과 재혼 후 이윤성과 홍지호 사이에서 낳은 딸 홍세라, 홍세빈양 이 있습니다.

 

⊙이윤성 이혼 사유/재혼

 

이윤성은 1973년 8월 4일 생으로 만 46세이며 169cm, 48kg이며, 한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3년 영화 '아담이 눈뜰 때'로 데뷔하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그녀의 출연작을 살펴보면 영화로는 1998년 [조용한 가족], 2001년 [다찌마와 리], 2002년 [마법의 성] 드라마는 MBC 수목 드라마 1999년 [안녕 내사랑],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 2002년 SBS [야인시대]등이 있습니다.

 

이윤성은 배우로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01년 MBC 주간 시트콤 '연인들'에 출연하면서 김국진과 커플 연기를 펼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윤성과 김국진은 시트콤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이후 실제로 이윤성과 김국진은 드라마에서의 연을 2002년 10월 결혼으로 이어가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결혼 7개월 만에 별거 결혼 1년 6개월 만인 2004년 3월 15일에 성격차이로 이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하는 과정에서 이윤성은 유산을 겪는 등 힘든 삶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내가 살기 위해 이혼했다"라는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외향적인 이윤성과 내성적인 김국진의 너무나도 다른 성격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어린 나이에 결혼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윤성 홍지호 부부

 

이윤성은 2005년 지금의 남편인 치과의사 홍지호를 만나 결혼하게 되는데요.

이윤성은 1973년 홍지호는 1962년으로 서로 11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첫 만남은 노래 주점이었다고 합니다.

 

첫 만남 이후 이윤성의 어머니가 치아가 좋지 않아 다른 치과에 갔다가 견적 2천만 원이 나온 상태에서 지금의 남편 홍지호가 명함을 주면서 자신의 치과로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 진료비는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동거부터 시작해 임신 8개월이 돼서야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윤성은 습관성 유산으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세 번의 유산 이후 힘들게 큰 딸인 홍세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윤성과 홍지호 두 사람 다 재혼이라서 떠들썩하게 결혼하기보다는 조용히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윤성은 "한 번의 실수가 두 번의 실수로 가지 않도록 한다. 서로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끼리 만났으니 서로가 조심하고 배려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지호 역시 "각자 결혼의 경험이 있었던 점도 도움이 많이 됐다. 재혼도 장점이 많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홍지호 학력 / 경력

 

이윤성의 남편 홍지호는 치과의사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데요. 1962년 생으로 57세입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치의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조교수, 홍지호 치과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조교수

 

치과의사 홍지호는 2000년대 초반부터 다수의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사랑은 춤을 타고', 2016년 '아버지의 귀환'에도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했습니다.

 

 

⊙홍지호 형

 

홍지호의 첫째 형 홍명호는 고려대학교 의과 명예교수이며, 둘째 형 홍성호는 유명한 성형외과 의사로 연세대 고려대 등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를 지냈으며 영화배우 이미숙의 전 남편이기도 합니다.

첫째 형은 의과 명예교수, 둘째 형은 성형외과 의사 그리고 홍지호는 치과의사로 머리가 굉장히 좋은 집안인 것 같습니다.

원래 홍지호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 인디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공개방송에서 공연할 정도의 인기 밴드였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와 형들까지 모두 의사였기 때문에 의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꿈꿀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각각 한 번의 실패로 서로가 만나 지금까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것 보면 서로에게 맞는 짝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딸 홍세라는 tvN ‘애들 생각’에 이윤성 홍지호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윤성 홍지호 부부는 '공부가 머니?'에 나와 둘째 딸 홍세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미술 전공으로 예술중학교 입학을 앞둔 14살 홍세빈은 미술을 너무 좋아하고 재능이 있지만 미술만 좋아하는 딸 이 걱정스러운 엄마 이윤성의 모습이 그려질 것 같습니다.

 

미술이 너무 좋아 취미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딸 홍세빈은 자신이 배우고 싶던 소묘 과정이 취미반에는 없어서 선택하게 된 입시학원이 예술중학교 까지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체능에서도 합격 커트라인이 교과공부가 중요해짐에 따라 실기 실력뿐 아니라 공부까지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예체능 전공자들을 위한 특급 정보를 대방출한다고 하며 현직 예술 고등학교 교사를 포함한 교육 전문가들이 초특급 솔루션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