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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과거 중국 아버지 본문
김고은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과거 중국 아버지
배우 김고은은 고은은 1991년 7월 2일생으로 29살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1살 차이 나는 오빠가 있으며 학력은 일동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 영화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학 학사,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김고은은 4살 때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10년 동안 살았으며, 그중 5년을 베이징 북서부 미원현에서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중국에서 총 10년간 생활하고 중학교 1학년 때 가족이 모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김고은이 살던 중국 시골에는 한국학교 혹은 국제 학교가 없어 현지 중국 학교를 다녔다고 하는데요. 당시 학교에 외국인은 오직 김고은뿐이었다고 합니다. 이때의 영향으로 중국어가 매우 능숙하며 문화나 정서에도 익숙하다고 하는군요.
어릴 때의 중국 시골에서의 다양한 경험이 연기 생활과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김고은은 데뷔 전에는 쇼핑몰 피팅모델로도 활동했었는데요. 지금처럼 환한 웃음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이어 김고은은 대학시절 교수님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지닌 학생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나이대에 맞는 작품뿐 아니라 소화하기 어려운 인물들에도 많이 도전했었다고 합니다.
김고은은 영화를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원래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태프나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하며 계원예고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예고 재학 중 선생님의 권유로 연극에 출연하면서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이후 김고은은 2011년 단편영화 '현대 심리학의 이해'를 통해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2012년 영화 '은교'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 21살이었던 김고은은 영화 '은교'로 데뷔하자마자 기대주로 주목을 받게 되는데요. 영화 '은교'를 통해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2012년 한 해에 모든 여우 신인상을 휩쓸게 됩니다.
원래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 역할은 배우 박민지였는데 노출이 부담스러워 고사하면서 김고은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영화 '은교'는 노출 신과 정사신의 수위가 높은데요. 당시 김고은은 노출 신이 다가오면 심리적으로 항상 불안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표출은 안 했지만 집에 와서는 한참을 울기도 하고 잠 도 못 잘 때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연기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영화 '은교'의 여주인공인 은교 역할은 300 대 1의 경쟁률이었으며 김고은은 작품에 욕심이 나 용기를 내 연기를 했었다고 하며 파격 노출을 보고 난 뒤 김고은의 아버지는 김고은을 안아주며 '너무 고생했고, 훌륭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기대주로 주목을 받으며 신인상을 독식했던 김고은은 차기작을 선택하지 않고 학교로 돌아가 한예종 동기들과 연극을 하며 평범한 학교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후 2014년 영화 '몬스터', 2015년 '차이나타운'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특히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연기 대 선배인 김혜수와 좋은 연기를 펼쳐주며 칸 영화제의 비평가주간 집행위원장에게 "일영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한 그녀는 제2의 전도연이 될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에 개봉되었던 '협녀, 칼의 기억', '성난 변호사'에서 연기에 대한 혹평을 듣게 됩니다.
이후 2016년 1월 4일부터 방송되는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과 2016년 5월 19일 개봉한 창감독 작품 '계춘할망'을 통해 연기에 대한 호평은 이어졌습니다.
또한 2016년 12월 2일부터 방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는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당시 최고의 인기 드라마였습니다. 김고은은 드라마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감정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해 주며 연기력 부분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큰 인기와는 별개로 드라마 '도깨비'를 끝낸 이후 자존감이 많이 무너지는 시기가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자존감이 높고 멘탈이 강해 자신에 대한 근거 없는 이야기들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넘기곤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점점 작아지면서 자존감이 무너지면서 6개월 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김고은과 박소담 그리고 김다미는 분위기가 비슷한 배우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3명의 배우들이 광고와 드라마 영화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대세 여배우들이기도 합니다.
그 후 2018년 영화 '변산'으로 복귀, 2019년 '뺑반' 특별출연, 2019년 '유열의 음악앨범' 등과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예능 ‘바라던 바다’ 을 통해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로 돌아왔는데요.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