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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바퀴 달린 집

달소다 2020. 6.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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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프로필


김희원 수능시험 중도 포기 / 경제 상황으로 페인트공 되다 / 영화 아저씨

 

이번 포스팅에서는 연기파 배우 김희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희원은 1971110일 출생 49세이며 키 180cm,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긴 무명시절을 거쳐 영화 '아저씨'의 강렬한 연기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하며 성격파 배우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합니다.



 

수능시험 보다 중도 포기하고 나오다? ◁

 

김희원은 당시 학력고사, 2교시 시험을 마친 김희원은 교문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며 우는 여학생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희원은 '이 성적으로는 대학에 못 가겠다...' 싶어 시험을 중도 포기하고 그 여학생을 들여보내 달라고 말한 뒤 자신은 나왔다고 합니다. 정문 밖에서 김희원을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피해 무작정 지하철을 탔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신문에서 구인란을 살펴보던 중 온통 전문대 졸 이상을 뽑던 중에 배우 오디션만 고졸 가능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디션 장으로 발길을 옮겨 연극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배우 / 긴 무명시절 / 페인트공

 

김희원은 198920살에 연극배우로 데뷔했지만 17년 연극생활 중 힘든 생활고로 서류 배달, 창고 물건 정리, 수산시장에서 생선을 나르는 일을 하는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한 번은 밥을 사 달라는 후배에게 차마 돈이 없다는 말을 못 해 길에서 운적이 있을 정도로 긴 무명시절 빈곤한 경제 상황으로 여러 번 연기를 그만두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 생황에 지친 김희원은 29살 때 무작정 호주로 떠나 페인트공 일을 하면서 1년 반 정도 연기를 접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당시 김희원은 호주 올림픽경기장 페인트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호주로 해외 공연을 온 같은 극단 출신 배우들을 만나 한국으로 돌아와 연기를 다시 시작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 오디션을 봤지만 실패하다 한때 자신의 집에서 하숙 시키며 같이 살던 임창정의 권유로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에 출연하면서 영화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영화 '만남의 광장', '스카우트', '거북이 달린다', '청담보살' 등 단역을 거쳐 조연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10년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당시 김희원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이 영화가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자신이 맡았던 배역에 비해 역할이 너무 커서 잘릴까 봐 겁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철저하게 준비해서 촬영을 했던 김희원은 악당 '만석'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고 김희원이 원빈을 향해 "이거 방탄유리야, XXX"라는 대사는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영화 '아저씨'에서 김희원은 무서우리만큼 잔인한 사이코패스를 연기해 악역배우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으며 2014tvN 드라마 '미생'의 박 과장 역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희원은 '미생' 박 과장 역으로 인격모독, 성희롱, 항명 등 '악덕 상사'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도 '별에서 온 그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나를 기억해'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통해 제26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8'나를 기억해'에서는 영화에서 김희원의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개봉예정인 영화 국제수사에서는 필리핀 범죄 조직의 정체불명 킬러 '패트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아직 개봉 전이지만 코미디 영화인 만큼 김희원의 연기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갔습니다.



바퀴 달린 집 / tvN 매주() 오후 09:00

 

김희원이 2020611일부터 방송되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 성동일, 여진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바퀴 달린 집은 말 그대로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김희원의 예능 출연은 배우 성동일의 추천이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다르게 깐깐함과 이지적인 모습에 추천했다고 하는군요.


 

김희원은 프로그램을 위해 특수 트레일러 면허를 취득하고 연수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희원이 아닌 편안한 일상 속의 김희원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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