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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부인(아내) 딸 사진

달소다 2020. 4. 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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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부인(아내)

방송 활동을 접은 이유 / 100평집 금수저

사회복지사 아내와의 첫 만남 

대안학교에 다니는 두 딸



개그맨 오지헌이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여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두 딸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오지헌 부부는 등하교 시간만 왕복 80분이 걸리는 거리임에도 아이들의 학업 스트레스 대신, 자유롭게 놀면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안학교를 보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안녕? 난 민이라고 해"라는 대사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오지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지헌은 197941840세이며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명지대학교 세라믹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원래 오지헌은 학교를 졸업한 후 평범하게 취직을 할 생각이었다고 하는데요.

개그맨이 될 생각이 없었던 오지헌을 개그맨 변기수가 길거리 캐스팅을 하면서 "너가 돈은 벌수 있을지 몰라도 연예인 안되면 결혼은 못 한다"라는 말에 설득당했다고 하네요.

 


[오지헌의 유행어]

 

오지헌은 2003년부터 활동하다 2004KBS2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꽃보다 아름다워]를 통해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꽃보다 아름다워]는 정형돈, 오지헌, 정종철, 김시덕이 함께하는 코너로 이 4명이 F4라고 설정하여 원작 F4와 상반되는 설정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던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오지헌은 코너 속 이름인 ''으로 특유의 개성 있는 외모와 '안녕 난 민이라고 해'라는 대사를 하며 많은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 후 박준형과 정종철이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면서 오지헌도 함께 옮기게 되면서 '개그야', '하땅사', '코미디 빅 리그'에 출연하였지만 2012'코미디 빅 리그'이후 코미디 무대에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오지헌이 개그콘서트를 떠난 이유는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오지헌 금수저? 어린시절]

 

오지헌은 어렸을 당시 100평 집에 수영장이 딸린 청담동에 살았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오지헌은 "물론 20살까지는 감사하게 살았다. 하지만 20살 이후로 부모님 도움 없이 살아왔다. 아버지는 한동안 못 봤다"라며 "부모님이 금수저이건 그렇지 않건 나를 있게 해주신 부모님은 소중하다고 믿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지헌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부모님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지헌은 "우리 아버지는 일중독이셨다. 경제적으로 어렵게 하지 않는 게 자식들에게 사랑을 주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버지가 너무 안 들어오시고, 들어오시면 부모님끼리 싸우시니까 집안이 행복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지헌의 부모님은 오지헌이 고등학교 졸업 후 이혼했으며 그 후 개그맨이 돼 인기를 얻은 후에도 아버지를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생기며 아버지와 만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지헌 결혼 / 아내 박상미(198040)]

 

오지헌은 20088301년간 교제 후 사회복지사 출신 아내 박상미 씨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아내 박상미 씨는 병원에서 상담치료를 하던 사회복지사였다고 합니다.

 

둘은 교회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1살 차이의 커플로 아내를 만났을 때 독실한 신앙심에 끌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지헌은 아내에 대해"평소 이러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해 오던 그분이다"라고 말하며 처음 만난 날부터 오로지 아내만 보였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 씨는 2011위대한 탄생2’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박상미 씨는 잠깐이나마 가수의 꿈을 키우기도 했으며 결혼 전날 걸그룹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탈락을 했지만 남편 오지헌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의미 있는 도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오지헌이 방송활동을 중단한 이유]

 

오지헌은 잘 하던 방송들을 중단한 이유는 아내 곁은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오지헌은 결혼을 하면 가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합니다.

 

아내 박상미 씨가 임신하게 되면서 혼자 아이를 보는 것이 안쓰러웠던 오지헌은 자신이 일이 적더라도 아내와 같이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가끔씩 결혼식 사회를 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오지헌은 사회를 아내 박상미 씨는 축가를 불러 생활비를 마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 씨는 결혼해서 돈 때문에 힘든 적은 없다, 오히려 신랑이 안타까워할 때가 맘이 아프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지헌은 오랫동안 방송을 하지 않았기에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었다고 하지만 알뜰하게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 42kg 감량 ]

 

오지헌은 100kg에 육박하는 큰 체격에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하며 42kg을 감량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큰 이유중 하나는 자신의 건강문제였다고 하는데요.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음에도 내장지방, 동맥 경화, 위험한 수치의 지방간까지, 30대 후반엔 당뇨 등 성인병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아빠가 되고자 결심했다고 합니다.

 

오지헌은 하루에 5끼를 조금씩 먹으며 철저한 식단과 함께 일주일에 다섯 번 1시간 30분씩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3명의 딸과 아내]

 

오지헌은 2009년생 큰 딸 오희엘, 2012년생 둘째 딸 오유엘, 2015년생 셋째 딸 오벧엘 3명의 예쁜 딸의 아빠가 되었는데요.

 




오지헌은 아이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과제를 봐주며 아내와 함께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유로운 환경에서 즐거움을 주고자 대안학교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오지헌의 둘째 딸 오유엘양은 "학교 갈 생각하면 기분이 계속 좋아요"라며 행복해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부가 머니?'에서는 대안학교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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