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결혼

홍선영 다이어트 근황 결혼

홍선영 성악전공 / 식단과 운동법

아버지 직업

트로트의 여신 홍진영의 언니로 유명한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개성 넘치는 외모를 뽐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홍선영은 꾸준한 다이어트로 22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방송에 나와 궁금증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트로트의 여신 홍진영의 언니인 홍선영의 다이어트 방법과 홍선영의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선영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홍선영이 있으며 아버지 홍금우씨는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며 광주은행 상임 감사직을 역임했다고 합니다.

 

홍선영은 1980년생, 동생인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5살 터울의 자매입니다.

 

[홍선영이 방송 출연하기전]

 

동생 홍진영은 일반인인 홍선영의 방송 출연을 걱정했다고 하는데요. 언니인 홍선영이 악플이나 댓글에 상처받을까 봐 조심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폭풍 식욕과 걸쭉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한편으로는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힘들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홍선영은 악플러들에게 자신의 SNS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너는 그만 먹어야 돼. 너네 엄마랑 동생이 불쌍하다"라는 내용으로 이에 홍선영은 "저한테 어떤 욕을 하셔도 괜찮다. 근데 가족에 대해선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 "라는 말로 글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성악을 전공한 실력자로 트로트 가수 동생인 홍진영 못지않은 노래 실력으로도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동생 홍진영의 콘서트에서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열창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홍선영 어린시절 사진]

홍선영은 어린 시절부터 일곱 공기 반을 먹을 정도로 먹는 걸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주변인들의 권유와 병원에서 건강 '적신호'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홍선영 혈관 나이 65세]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진행한 후 의사는 "여기 검은 부분이 다 지방이다. 하얀 부분은 근육인데 근육은 적고 지방은 많다. 문제가 많다"라고 말하며 "당뇨 때문에 응급실에 올 확률이 한 달 안에 100%다. 당뇨뿐 아니라 뇌혈관이나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10년 안에 100%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38세인데 혈관 나이는 65세 정도이다"라고 말하며 건강관리를 해서 되돌려야 한다며 거듭 당부를 합니다.

[홍선영의 다이어트 방법 / 식이 조절, 운동]

 

홍선영은 단백질 많은 음식인 닭가슴살 다이어트와 공복 유지로 혈과 독소를 제거하는 간헐적 단식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금씩 살이 빠지고 있던 그녀는 동생의 옷이 맞기 시작한다며 "이제 네 옷이 내게 맞아"라고 말하며 "내가 꿈꿔왔던 일이다. 자매들 간에 옷 가지고 싸우는 거 해보고 싶었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20kg까지 감량에 성공한 홍선영은 '링거 인증사진'으로 걱정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을 공개하며 "결국엔... 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고 적었습니다.

 

[다이어트 운동방법]

 

그녀는 자신의 SNS에 운동 인증사진을 남기며 꾸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새벽 6시쯤부터 헬스장을 찾아가 공복 유산소를 하며 "뛰다 걷다 뛰다 걷다... 이제 집에 갈까? 자꾸 욕심이 생기는데"라며 러닝머신에 기록된 시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 동안 22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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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이어트에는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홍선영은 건강과 함께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 같네요.

 

전에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한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전 후]

 

리얼한 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자매인데요. 홍진영은 '본격 연예 한밤' 인터뷰에서 "언니란 제게 위로다. 옆에 있으면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된다. 통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너무 좋다'라며 "언니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 잘 지내자"라고 진심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동생 홍진영의 말을 들은 홍선영은 고마움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는데요.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는 보기 좋은 자매의 모습입니다.

 

홍선영은 일반인으로서 출연하면서 악플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그녀를 응원하는 사람들 또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늘 밝게 웃는 홍선영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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