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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아내 최선아 발레리나 부인 나이 아들 어머니 브런치카페 하차 본문
이석훈 아내 최선아 발레리나 부인 나이 아들 어머니 브런치카페 하차
이석훈은 SG워너비의 멤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석훈은 노래뿐만 아니라 가정과 자기관리에서도 모범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석훈의 아내와 음악 활동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훈(41)은 지금의 아내 최선하(38) 씨와 2011년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이자 발레리나로 출연했던 최선하 씨에게 첫눈에 반해 “이상형에 가깝다”라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는데요. 방송 직후 바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6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1차 커플로 이어졌고, 최종 커플로까지 선택되며 ‘방송에서 탄생한 실제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연락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곧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국 평생의 반려자가 되었습니다.
군 복무 중이던 이석훈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자 “놓치면 후회하겠다”는 마음에 먼저 혼인신고를 제안했습니다. 당시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던 아내가 혼자 신고를 진행했는데, 훗날 이석훈은 이를 두고 “나의 집착 덕분이었다”며 웃어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약혼식을 올리고, 2016년 1월 17일 결혼식을 치르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되었고, 2018년에는 아들 이주원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석훈은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볼 때마다 여전히 설렌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 싸울 때도 큰소리보다는 잠시 집을 나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돌아온다고 고백하며, 아내와의 관계를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이석훈은 어머니와 각별한 관계를 맺어왔는데, 결혼 발표 당시 팬들에게 전한 글에서도 어머니 이야기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어머니의 병간호를 아내 최선하 씨가 함께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아내가 곁에서 함께했다고 전하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최선하 씨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하고 발레를 전공했습니다. 2007년 동아무용콩쿠르 은상,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고,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무용수로 활동했습니다. 발레리나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단정하면서도 기품 있는 외모와 성품으로 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석훈은 자기관리에 철저하기로 유명합니다. 학창 시절 100kg을 넘는 체중 때문에 충격을 받고 운동을 시작했고, 매일 운동장을 달리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아침마다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365일 중 6일만 빼고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할 만큼 꾸준함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자기관리 덕분에 그는 여전히 흔들림 없는 보컬을 자랑하며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새로, 쓰임‘을 발표했고, 소극장 콘서트 쓰임 : 새로, 쓰임과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서 팬들을 만났습니다. 또 보컬 마스터로 방송에 출연하며 후배 가수들을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오랫동안 진행해 온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DJ 활동은 2025년 5월 마무리되었는데요. 팬들의 아쉬움 속에서도 그는 “이제는 음악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