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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탤런트 나이 남편 프로필 아들 고향 수술 본문
박순천 탤런트 나이 남편 프로필 아들 고향 수술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회장 댁 둘째 며느리 순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박순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순천은 1961년 2월 19일 63세이며 전라북도 금산군 출생, (중학교 3학년 제주도로 이주) 학력은 신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김철이 씨와 1남/ 디폴(김홍주) 1녀의 자녀 / (김보금)를 두고 있습니다.
박순천은 초등학교 2학년때 한국 무용을 시작해 예술제를 하면 하면 항상 주인공을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진학해 교수가 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동생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어서 공채를 지원했다가 한번에 합격하게 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순천은 1998년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만난 김철이 씨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소개팅 당시에 긴장한 남편 대신에 박순천이 애프터 신청을 먼저 했다고 하며 이후에는 남편 김철이 씨는 수업을 재끼면서까지 박순천을 만나기 위해 서울예대를 찾으면서 연애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순천은 과거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거실 한 가운데 음악 미디 장비가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홍주 군의 방에는 각종 영상, 음향장비들이 가득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박순천의 아들 김홍주는 JTBC `슈퍼밴드`에 예명인 디폴로 출연하여 미디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로서 슈퍼밴드에서 자작곡 ‘혼반도’ 등을 선보여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직접 코딩한 조이스틱으로 연주하는가 하면 패드플레이어를 자유자재로 다뤄 국악을 다른 느낌으로 해석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출연 당시 박순천의 아들임을 밝히지 않고 출연하였으며 "편견 없이 실력으로 평가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박순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 같다"고 제작진도 촬영 중에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순천은 남편 김철이 씨의 암선고를 받게 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신랑이 장염으로 병원을 갔는데 위내시경을 하자고 하더라.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는데 위암이라고 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우리 남편이 암이지 싶어 믿을 수가 없었다”고 밝히며 “신랑이 수술 날짜를 잡고 처음 한 일이 딸과 아들의 방을 예쁘게 정리하는 거였다. 그리고 내 침대를 바꾸어주고 평소 사달라고 했던 그릇을 사줬다”라고 전했습니다.
남편 김철이 씨는 2012년에 수술을 했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순천도 2000년도에 큰 수술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심각한 상태였지만 현재는 괜찮아진 상태이지만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박순천은 최근 동치미에 출연하여 "저는 사치에 관심이 없다. 계획적인 소비도 안 한다"며 "저는 남편한테 돈을 타서 쓴다"고 설명하며 돈관리는 남편이 하고있다고 밝혔는데요.
"처음 신혼 때 잠깐 해봤는데 진짜 못 하겠더라. 숫자 개념도 없고, 되게 복잡하고, 가계부 쓰는 것도 정말 골치 아프더라.“라며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는 남편이 돈 관리를 했다며 "저보다 (남편이) 더 (돈 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돈관리를 잘하는 남편이지만 호화로운 취미를 갖고 있다고 밝히며 난을 좋아하시는 어머니로인해 난을 키우다가 열대어에서 현재는 자전거라고 설명하며 “자전거가 여덟 대까지 있었다"고 "저는 그게 가격이 그렇게 비싼 줄 몰랐다. 모르니까 그냥 보통 자전거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