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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부인 김효진 나이 학력 가족 할아버지 어머니 본문
유지태 부인 김효진 나이 학력 가족 할아버지 어머니
유지태는 서울 출생 1976년 4월 13일생 46세이며 키 188cm, AB형,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졸업 / 87회)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 석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수료),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 / 박사 재학),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했습니다.
2011년에 배우 김효진(38)과 5년 열애 후 결혼해 슬하에 2남(장남 유수인(2014년 7월 5일생), 차남 유루인(2019년 4월 15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외아들인 유지태는 5선 국회의원에 이어 1960년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던 고 유옥우 전 의원의 손자로 유옥우 전 의원은 전라남도 무안 출신으로 신한자원개발, 목포일보 사장을 지냈다고 하며 전라남도 신안군 더산리 비금면 신안 염전 개발에 앞장서 비금면에는 '유옥우 길'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내던 유지태는 할아버지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돌아가시고 부친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중학교 시절 부모님이 이혼하시게 되며 어머님과 지하 단칸방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지태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4년간 신문배달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유지태의 어머니 김봉희 씨는 경북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해 오랜 시간 간호사로 근무하셨다고 하며 홀로 아들 유지태를 엄하게 키웠다고 합니다.
당시 유지태는 방황할 수도 있었던 사춘기 시절에 반항 한 번 없이 어머니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과거 방송에 출연하여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는 "어머니가 어머니 입으로 직접 미스코리아 출신이셨다고 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어머니가 미스코리아로 선발된 직후 할아버지가 아셔서 못하게 하셨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시 미스코리아 증서나 사진을 모두 다 찢어버려 정확한 연도는 모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지태는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나 선후배 관계로 유지해오다 2006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책을 좋아하는 유지태는 책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까지 꿰고 있는 김효진의 박학다식함에 반했다고 말하며 "알고 지낸 기간이 길었는데 취향이 너무 잘 맞는다고 느꼈다"며 "그런데 그 친구가 뉴욕으로 공부하러 가면서 공백을 느꼈다. 그래서 전화를 해 고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효진은 “뉴욕에 오면 허락하겠다”고 농담을 했고, 그 말에 유지태는 곧바로 티켓을 끊고 뉴욕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후 유지태는 김효진에게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했고 김효진은 웃으면서 “그러시든가”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유지태는 “제가 결혼에 관한 판타지가 있었다. 사귀게 된 날짜에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프러포즈 때 "김동률의 '감사'를 불렀다"며 "효진이가 있어야 내가 완성되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사귄 지 5년째 되는 날인 2011년 12월 2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유지태는 김효진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1년 전부터 예식장을 예약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동물 구호와 한부모가정을 돕는 등 선행에 앞장서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유지태는 1993년 현대 무용전에서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촉망받는 무용수였으나 허리 부상으로 그만두고 1996년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하며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다시 한번 ‘주유소 습격사건’으로 얼굴을 알린 후 김하늘과의 두 번째 작품인 ‘동감’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봄날은 간다’, ‘거울 속으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올드보이’, ‘남극일기’, ‘야수’, ‘심야의 FM’, ‘꾼’, ‘사바하’, ‘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3년 영화 ‘올드보이’의 악인인 이우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며 28살의 나이에 연기변신에 성공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어 유지태는 영화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드라마에도 꾸준하게 출연하고 있으며 2003년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제15회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2005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2008년 '나도 모르게', 2009년 '초대’ 2013년 ‘마이 라띠마’까지 총 다섯 편의 영화를 발표했습니다.
배우 김효진은 1999년 잡지 ‘신디 더 퍼키’ 모델로 데뷔, 이후 원빈, 김민희와 셋이서 출연한 한솔엠닷컴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컨셉의 광고와 롯데칠성 2% 부족할 때의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이후 드라마 ‘매직’, ‘홍콩 익스프레스’, ‘그녀가 돌아왔다’, ‘행복합니다’, ‘메리는 외박중’, 영화 ‘천년호’, ‘누구나 비밀은 있다’, ‘맨발의 기봉이’, ‘생날선생’, ‘오감도’, ‘돌멩이의 꿈’, ‘창피해’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2011년 12월 유지태와 결혼, 그리고 출산 이후에는 잠시 활동을 접었으나 영화 ‘돈의 맛’, ‘배꼽’, ‘끝과 시작’, ‘무명인’ 등 2014년까지 영화에 출연했으며 2020년 JTBC 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2021년 ‘인간실격’까지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