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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수영선수 나이 키 프로필 부모님 인스타 본문
황선우 수영선수 나이 키 프로필 부모님 인스타
수영선수 황선우는 경기도 수원 출생, 2003년 5월 21일생 18세이며 1남 1녀 중 장남, 186cm, 72kg, 학력은 팔달초등학교 (졸업), 매현중학교 (전학), 서울체육중학교 (수영전공 /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수영전공), 고등학교 졸업(2022년 2월 졸업 예정) 후 대학 진학이 아닌 강원도청 실업팀으로 입단했습니다.
2022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황선우는 학업과 훈련 병행보다는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안정적인 환경에서 집중하고자 대학이 아닌 실업팀에 입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 올댓스포츠,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wang.sunwoo/
황선우 선수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 선수로 65년 만에 결선에 오르며 깜짝 스타로 떠올라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당시 올림픽으로 첫 국제대회 데뷔를 한 황선우는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 및 세계 주니어기록(47초56), 자유형 200m 한국 기록 및 세계 주니어기록(1분 44초 62)을 새로 쓰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황선우의 부모님은 취미로 동호회에서 수영을 해 부모님을 따라 유아반에 등록해 만 6살부터 수영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소년체전에 대표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서울체중으로 전학을 가면서 또래 사이에서는 잘하는 편이었지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고 하며 이후 고등학교 때 성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황선우 선수 스스로 "힘도 부족하고 운동 신경이 뛰어나지 못하다. 수영선수인데 폐활량도 좋지 않다"고 고백하며 "물 밖에선 달리기도 느리고 축구도 못한다. 또 기초 체력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태환의 폐활량은 7000㏄로 일반인(3000~4000cc)보다 2배 정도 크지만 황선우 선수의 폐활량은 보통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2020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8초25로 한국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기 시작해 나아가 한국의 기대주로 떠오르게 됩니다.
기본적인 체력이 부족했던 황선우 선수는 대표팀에서도 많은 훈련량을 따라가느라 고생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훈련에 정말 열심히 임해 체력을 키우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황선우 선수는 수영을 시작할 때부터 한쪽 스트로크에 힘을 더 실어주는 로핑 영법을 구사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체력 소모는 크지만 순간적으로 힘이 붙어 빠르게 가기 때문에 단거리 선수에게 적합한 영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200m 자유형 예선에서 50m, 100m, 150m, 200m 구간에서 모두 조 1위로 통과하며 1분 44초 62로 조 1위, 예선 전체 1위를 하였으며 결승전에서는 7번 레인에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50m, 100m, 150m를 모두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세계신기록이었으나 마지막 200m 구간에서 뒤로 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직 체격이 완성되지 않은 젊은 선수로 페이스 조절 등에 대해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황선우 선수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고 합니다.
특히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무려 28개의 메달을 목에 건 (이중 금메달은 23개)마이클 펠프스도 황선우 선수를 언급하며 잠재력을 칭찬했고, 개최국 일본의 방송국인 NHK의 해설자도 황선우의 역영에 "메달을 주고 싶을 정도다"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선우 선수는 2021년 아부다비 세계선수권대회 (쇼트코스) 200m에서 1분41초60을 기록,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일구며 2016년 박태환 이후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이번 결승은 2020도쿄 올림픽의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의 대결이라 더욱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국 황선우 선수는 반년 만에 메달리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예능 첫 출연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기록은 잘 나왔지만 메달과 같은 성과가 없어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수영을 한 12년 동안 슬럼프가 한 번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의 취미는 수영 동영상 보기로 수영 영상만 찾아보며 기록이 단축될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어 영상을 보며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는다고 합니다.
재능 분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으로 무서운 속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박태환의 뒤를 잇는 ‘한국 수영의 희망’으로 떠오른 황선우 선수의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