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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여은파 박나래 한혜진 화사 홈 파티 현장

달소다 2019. 11. 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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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여은파 박나래 한혜진 화사 홈파티 현장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다시 한번 뭉쳤는데요.


세 여자의 은밀한 파티라는 일명 '여은파'로 반가운 세명을 함께 볼 수 있는 것만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작년 가을에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의 찰떡 케미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믿고 보는 박나래와 한혜진 그리고 화사입니다.

 

이번에는 박나래의 생일을 맞이하여 나래바에서 즐거운 홈 파티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박나래는 조지나, 한혜진은 사만다, 화사는 마리아


지난번 [여은파] 1에서 논현동 타짜 한달심, 장안동 고니 화사, 한남동 바르뎀 나라팍에 이은 찰떡 이름입니다.

 

 

박나래의 나래바는 이미 유명하지만 홈 파티 [여은파] 콘셉트에 맞게 화사한 파티룩과 나래바도 블링블링하게 꾸민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식으로 꾸몄다고 하는데요. 그에 걸맞게 이름과 패션도 맞춘 것 같네요.



어쩜 박나래 화장과 헤어도 찰떡입니다.


원래 파티는 하는 순간보다 준비하는 과정이 더 설레기 마련이지요.

즐겁게 놀기 위해서 박나래 한혜진, 화사는 지쳐가더라도 웃음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게임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은 작년 가을에서도 보았는데요.


이번은 [여은파] 콘셉트에 맞게 좀 더 화끈한 파티를 선보일 예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혼자 산다]에 한혜진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반가운데요.

한혜진만의 즐거운 웃음 포인트도 너무 기대됩니다.

 

 

외모만 가지고 선입견을 가지는 건 안되는 일이지만 무서운 모델 언니 일 줄만 알았던 한혜진이 허당미와 방송에서 절대 빼지 않고 반전재미를 보여주는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이번 돌아온 [여은파]에서도 역시 그녀만의 반전재미를 보여줄 것 같네요.



정말 건강한 웃음과 의외의 감동이 있는 [여은파]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미 [나 혼자 산다] 259화 때 화자카야에서 박나래와 한혜진 화사 여은파를 결성하게 되는데요.

 

당시 박나래가 평소 화사의 외국스타일의 메이크업이 부러웠기 때문에 화사에게 메이크업을 부탁하게 됩니다.

 

이때 화사가 해준 메이크업으로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을 닮은 나래 바르뎀이 탄생하게 되면 화제몰이를 하게 됩니다.

 

 

이 당시에도 굉장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너무 즐거움을 안겨줬던 회차였던 것 같네요.

 

그 외에도 고스톱을 하며 보여주었던 모습들도 재미있었는데요.



논현동 타짜 '한달심', 장안동 고니 '화사', 한남동 바르뎀 '나래팍'


어쩜 이름도 저렇게 잘 지으시는지.





정말 모든 장면이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킴 카다시안이 되고 싶었지만 나래 바르뎀이 된 박나래와 화사카야에서 재료담당이었던 화사의 유통기한이 지난 소스들과 고스톱에서 불리해진 한혜진의 판엎기까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이들을 다시 볼 수 있게되었네요. 


돌아온 [여은파]에서 개그 장인 박나래와 돌아온 한달심 한혜진 그리고 조용한 웃음강자 막내 화사까지 지난 [여은파]에 이어 업그레이드 된 이들의 파티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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