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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탤런트) 신부 아야네 나이 아내 직업 집 대가족

달소다 2022. 1.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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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탤런트) 신부 아야네 나이 아내 직업 집 대가족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97932742, 181cm, 72kg, AB, 학력은 서울삼전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배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19961집 앨범 'Rhythm Paradise'으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어 지난 20211108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1992년생)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지훈은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20대에 결혼하고 싶다고 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훈은 2021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예비신부이자 아내 미우라 아야네를 최초 공개하며 두 사람의 만남부터 신혼집까지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미우라 아야네는 초등학생 때 한국 드라마를 통해 이지훈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취미가 언어 공부라고 밝히며 "한국어 능력시험. 토픽이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TOPIK 6급에 합격했다. 최상급이다"라며 능숙한 한국어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12년 한국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후 9년째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현재 한국어 통역 및 번역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편인 이지훈이 팬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인터뷰 글을 쓸 때 맞춤법 등을 체크해 주기도 한다고 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의 만남은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 아야네가 이지훈의 뮤지컬 공연을 보러 다니다 우연한 기회에 뒤풀이 자리에서 이지훈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첫 만남 당시 미우라 아야네는 이지훈의 인간적인 모습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되며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었지만 무려 3번이나 퇴짜를 맞게 됩니다.

 

 

그녀는 "처음에 식사를 잡아서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도 없이 안 나왔다. 두 번째는 공연 끝나고 밥 먹기로 했는데 장염이라고 하더라"라며 세 번째는 약속 장소인 압구정에 코로나 확진자가 떠서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지훈은 첫 번째 날에는 휴대폰을 잃어버려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고 밝히며 네 번 만에 아야네를 만난 이유에 대해 "네 번이나 오니까 나도 궁금했다"고 말하며 "(처음 본 날)그날 예뻤다. 노란 원피스를 입었고 벙거지 모자를 쓰고. 그냥 예뻤다"고 첫인상을 고백했습니다.

 

 

아야네는 먼저 데이트 신청한 이유에 대해 "당신 덕에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고, 그게 제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됐다. 제 은인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연인이 된 후에 아야네가 먼저 이지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며 이지훈은 "기념일이었는데 같이 조촐하게 파티하고 편지 선물을 줘서 읽어보니까 한국어 혼인신고서였다""본인 거는 다 써 놨다. 한 해 보고 내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 더 가서 뭐하나. 좋은 게 없어질 수 있으니까 잡자는 마음이 들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마음 먹어준 것도 대단한 거다. 도망갈 수 있으니까. 저도 확 마음을 먹었다라고 밝혔는데요. 가족 모두가 빌라 5층 건물에 모여 살고 있는 이지훈은 "사람 18, 반려견 두 마리"라며 대가족 속으로 들어오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준 아내 아야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지훈은 21녀 중 막내로 현재 5층짜리 한 건물에 1층은 부모님, 2층은 형 부부와 자녀 4, 3층은 누나 부부와 자녀 5, 4층과 5층을 신혼집으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이지훈은 1996년 데뷔와 동시 왜 하늘은이라는 곡으로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누렸는데요. 귀공자 같은 외모와 훌륭한 가창력으로 단번에 화제가 되며 주목을 받았지만 누나와 형은 아르바이트를, 아버지는 택시 운전을 했다. 어머니도 일을 하셨다라며 다섯 식구가 방 한 칸에 살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당시 창피했지만 언젠가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란 꿈이 있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어릴 때 사고를 많이 쳤다라며 중학교 2학년 때 큰 사고를 치고 전학을 가는 등 잦은 가출과 일탈로 부모님의 속을 많이 썩였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이후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지훈은 1997년부터 연기자 활동을 겸하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이후 뮤지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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