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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나이 암 이혼 자녀 딸 서동주 서세원 재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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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지난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현재 투병 중인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룻밤 사이에 난 암환자가 되어있었다"라며 "이제 4차 항암을 마지막으로 항암의 1막을 끝났다. 지금도 난 없어진 내 가슴이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오늘도 난 감사하다. 지금은 가발이 필수지만 머리는 다시 자랄 것이고, 피부는 다시 하얗게 될것이고, 손톱도 다시 핑크빛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했으며 이후 한 유튜브 영상에 '서정희가 병원에서 공식사망했다'라는 '가짜뉴스'로 인해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서정희의 영정사진까지 만들어 제작했으며 이에 서정희는 "클릭수로 돈을 벌려고 암을 이겨내려 열심히 사는 저를 팔고 있다"며 "저는 이런 유튜버들의 피해자디. 어찌해야 하느냐"라고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서울 출생, 1962년 12월 14일생 59세이며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중퇴), 2014년 8월 전남편인 서세원(65세)과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 1남 1녀의 자녀(딸 서동주 1983년생, 아들 서동천/서종우로 개명 1985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서정희는 1남 3녀 중 둘째로 고등학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히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으며 전남편 서세원과 같은 CF를 찍은 것을 인연으로 1982년 결혼을 했으며 이후 방송은 은퇴했지만 꾸준하게 CF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책을 출판하거나 인테리어 사업을 하며 경제적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서정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서정희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사망했고, 홀로 4남매를 키우던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늘 일을 하러 나가 할머니 손에 자랐지만 유독 외로움을 많이 탔다고 합니다.
그녀는 “엄마의 사랑이 너무 그리워 ‘난 크면 현모양처가 돼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아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19세에 길에서 스카우트되며 모델로 데뷔한 서정희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80년대 광고계를 휩쓸며 일약 스타로 등극하며 당시 톱배우였던 황신혜의 경쟁 상대로 지목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활발하게 광고모델로 활동을 이어가던 중 1982년 22살 어린 나이에 6살 연상의 서세원과 결혼하며 가정을 꾸리며 대부분의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해태제과의 전속모델,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지금의 LG전자인 금성사에서도 전속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당시 그녀에 대해 “서정희는 1롤만 찍어도 아무 컷이나 다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포토제닉하고 요정 같은 매력이 있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전남편 서세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잉꼬부부의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5월 10일,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불거지며 세간의 충격을 안겨주게 됩니다.
이후 이혼 소송을 제기해 여섯 번의 공판을 거쳐 2015년 8월 21일 합의 이혼을 했으며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결국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3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끊게 됩니다.
서정희는 방송 ‘리어리스토리 눈’을 통해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으며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남편이 바람 한번 폈다고 폭행 한번 했다고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니다. 32년간 당한 것은 그보다 훨씬 많지만,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당시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32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서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 방안에서 목/을 졸랐을 때는 내 혀와 눈알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19살에 남편을 만났다. 남편과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동거를 했다"며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 32년 동안 포로생활이었다.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하며 남편에 대해 밝히지 않았던 것은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 걸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어 서정희는 “내가 왜 그렇게 살았는지 나도 이해가 안 된다. 기쁜 표정을 안 지으면 저녁에 안정제를 먹인다. 자기가 먹던 약을 먹인다. 처방받은 약이 아니다. 남편이 주는 대로 받아먹었다.”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동영상 사건이 벌어지게 된 계기에 대해 “1년 전인 2013년 3월 여자 문제로 다툼이 있었고 ‘그 여자를 건드리면 가만 안 두겠다, 이혼을 요구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뒤 집을 나갔다 두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사건이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정희와 서세원은 결혼 33년 만인 2015년 8월 합의 이혼했으며 서세원은 목회자로 변신, 재혼하였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재혼한 아내는 명문대 음대 출신이라고 합니다.)
서정희는 이혼 후, 일곱 번째 책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 홈쇼핑 쇼호스트, 화장품 회사 운영, 인테리어 사업,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의 딸 서동주(1983년 3월 28일 (38세))는 미국변호사,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예원학교 (미술과 / 졸업), 페이 스쿨 (졸업), 세인트 폴 고등학교 (졸업), 웰즐리 칼리지 (미술학 / 수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순수수학 / 학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경영학 / 석사),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 / J.D.) 화려한 학벌로도 유명합니다.
아들 서종우(개명전 이름 서동천)는 (1985년생) 36세, 미로라는 예명으로 2007년 미로밴드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13년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 다닌 서동천의 대학 동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