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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나이 회사 매출 결혼스토리

달소다 2022. 1. 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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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나이 회사 매출 결혼스토리 

신주아는 충청남도 예산군 출생, 1984320일생 37세이며 168cm, 47kg,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 학사,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습니다.

 

신주아는 20142살 연상인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39)과 결혼하였으며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중견 페인트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2008년 영업실적이 한화 4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과 태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당시 태국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신주아는 태국 여행 중 지인의 소개로 남편 라차나쿤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내 친구 신랑이 자기 친한 동생이랑 밥 한 번 먹겠느냐고 했다. 나도 일행이 있으니 놀고 싶어서 3번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약속을 잡아서 남편이 내가 묵고 있는 호텔로 왔다. 내가 영어가 짧았다. 말이 잘 안 통하니까 옆에서 언니가 통역을 해줬다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됐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섬세하고 자상하고 몸에 밴 매너가 있더라. 의심이나 그런 게 없이 그냥 이 사람만 사랑하는 직진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2주에 한 번씩 신주아를 보러 한국에 왔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연락이 안 되더라. 그날 밤 초인종이 울리더니 우리 집 앞에 서 있었다. 핸드폰, 여권, 지갑, 꽃다발만 들고 그냥 왔더라고 밝혔습니다.

 

라차나쿤은 6개월간 거의 매주 금요일에 한국에 와서 일요일에 태국으로 돌아가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는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통역하는 사람을 둬야 할 만큼 말이 안 통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 라차나쿤은 당신은 번역을 할 필요가 없고 영어도 쓰지 않아도 됩니다라며 번역은 내가 하겠습니다. 곧 한국으로 가겠다라는 한국어로 된 문자 메시지를 보내 감동을 안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주아는 교제에 대해 다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라차나쿤이 사탕반지를 내밀며 청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에 대해 국내서 일이 잘 안 풀려 힘들어할 때 많이 도와주고 의지가 됐다"며 결혼에 대해 고민을 할 때에도 너 태국어 안 해도 돼, 나만 믿고 따라와. 걱정하지 마. 내가 돌볼게.”라고 말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의 시부모님 역시 항상 신주아 입장에서 생각해 주신다고 하며 괜찮아 주아. 금방 나아질 거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야.”라며 그녀의 방송활동에 대해서도 늘 응원해 주신다고 합니다.

 

그녀는 남편이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저한테만 잘해주고 주위의 다른 분들한테는 까칠하고 너무 올곧고 철벽이다. 내 여자만 보는 스타일이다면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좋더라라고 말했는데요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영어로 대화를 하며 각각 태국어와 한국어를 꾸준하게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자녀가 없는 신주아는 2세 계획에 대해서 시어머니는 아이를 강요하진 않는다. '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너희의 인생이 중요하다. 서로 엄마, 아빠가 될 준비가 됐을 때 아이를 가져라'라고 하더라. 그 얘기에 정말 감동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신주아는 방송을 통해 남편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주변에 30채 정도의 집이 모여 있는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로 유럽풍으로 꾸며져 있다고 하며 개인 수영장과 전용 정원 등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대저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주아는 남편과 결혼할 당시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는데요. 그녀는 한국에서 안 팔리니까 태국으로 팔려가냐는 말이 가장 속상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편 라차나쿤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는 직원 500명이 넘는 연 매출 400억 인 유명 페인트 회사 JBP로 결혼 전 남편의 배경에 대해 잘 몰랐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라며 "남편 집안이 재벌까지는 아니다. 그냥 페인트 회사 대표이사다. 남편이 시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았다""사실 태국은 대기업이 없는 구조다. 그리고 남편의 회사가 이제 30여 년 됐는데 태국에서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주아는 2004년 광로로 데뷔, ‘작은 아씨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히어로’ ‘오로라 공주’, 영화 몽정기 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녀녀녀등에서 활약했으며 결혼 후 드라마 맨투맨’, ‘브라보 마이 라이프’, ‘결혼 작사 이혼 작곡등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어 신주아는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 중이며 최근 한국에 귀국한 그녀는 202112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녀는 tvN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hinjo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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