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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남편 김무열 아내 나이 키 자녀 과거 본문
윤승아 남편 김무열 아내 나이 키 자녀 과거
배우 윤승아(38세)와 김무열(39세)은 지난 2011년 말부터 교제, 열애 3년 만인 2015년 4월 4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2012년 2월 김무열이 SNS를 통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낸 글이 실수로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김무열의 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려운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
하지만 실수로 공개되버린 메시지가 기사화까지 되었지만 윤승아는 촬영 중이라 6시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이기에 윤승아가 헤어지자고 하면 최악의 상황으로 헤어질 생각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윤승아는 '괜찮아 이렇게 된 거 공개 연애하지 뭐'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김무열은 "그때가 사귀기 시작한 지 3, 4개월밖에 안 됐었을 때였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하기 전애 윤승아가 우연히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를 보러 갔다가 공연을 하고 있는 김무열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당시 멋있는 배우라 생각했다"라며 그렇게 김무열의 팬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뮤지컬을 보고 너무 좋은 사람 같다고 느낀 윤승아는 절친인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에게 “혹시 그가 싱글이면 소개 시켜달라고 했다"고 먼저 부탁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먼저 김무열을 좋아했다고 밝힌 윤승아는 "사실 내가 먼저 고백했다"고 밝히며 "나는 열정적인 스타일이다. 좋아하면 표현을 많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무열은 윤승아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라며 "사진보다 정말 실물이 훨씬 예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내가 힘들었을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었다는 게 컸다"고 밝혔는데요.
김무열은 2002년 아버지가 쓰러지게 되면서 20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해 병역을 미루게 되었다고 하며 아버지가 부도가 난 후 쓰러지면서 3억 원 가량의 빚을 떠안았다고 합니다.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 보니 빚이 늘어가던 때 동생은 입을 덜기 위해 입대를 하고 김무열은 지하철 전선 연결을 비롯한 각종 막노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게 되었지만 재조사 과정 김무열이 스타가 된 이후 영화 공연 등의 활동으로 3억 원의 수입이 올린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수입 대부분이 채권추심 때문에 빚을 갚는데 썼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2012년 10월 대한민국 육군에 자진 입대하며 현역병으로 복무를 하게 됩니다. 당시 김무열은 "입대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면제를 받는 과정에서 어떠한 부끄러운 일도 하지 않았다. 가난을 이용하거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병을 핑계로 군대를 면제받아보겠다는 생각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김무열이 2012년 군대에 입대하면서 2년을 떨어져 지냈지만 서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당시 김무열은 “아무래도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며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거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고 예비 아내 윤승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윤승아는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다.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조정석은 사회를, 에이트 이현은 축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어 결혼 6년 차인 두 사람은 현재 자녀가 없는데요. 2020년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자녀계획은 철저하게 세웠다"라면서도 "나는 많이 원하지만 윤승아와 협상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승아는 1983년 9월 29일생으로 36세이며 동아여자고등하교, 조선대학교 미술섬유학과를 졸업, 2006년 뮤직비디오 ‘알렉스 –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거침없이 하이킥', '몽땅 내 사랑', 드라마 '히어로',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3',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 '수상한 이웃들', ‘살인의뢰’, ‘메소드’,‘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무열은 1982년 5월 22일 37세로 183cm, 71kg이며 안양예술고등하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과정)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한 후 2002년 뮤지컬 ‘짱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김종욱 찾기', '삼총사', '광화문 연가', 드라마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영화 '최종병기 활', '은교', '연평해전', ‘기억의 밤’,‘인랑’, ‘악인전’, ‘침입자’, ‘보이스’등에 출연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