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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여자 부모님 본문
박용우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여자 부모님
배우 박용우는 충청남도 천안시 출생, 1971년 3월 16일생으로 50세이며 176cm, 64kg, B형, 학력은 서울잠동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1994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박용우의 아버지는 대학교 교수이며, 어머니는 고교 음악교사로 교육자 집안의 둘째 아들이라고 하며 그의 형은 결혼해 외국에서 특급 요리사로 활동 중이며 박용우는 현재 미혼입니다.
박용우는 삼수 끝에 중앙대 영화과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는 "어릴 때 살아온 게 무미건조했고 심심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고 느꼈다“라며 ”삼수를 하며 혼자 영화를 많이 보러 다녔다. 막연하게 이쪽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가치관이 자유로워 보였다. 자유롭고 싶은 생각 때문에 (연극 영화과를)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인터뷰를 통해 중·고교 시절 폐에 물이 차는 폐수종 때문에 세 차례나 수술을 받으면서 집에서 쉴 때가 많았다"며 "그 시절 화양동 동시상영 극장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그때 배우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그나마 대학교에 첫해에 바로 합격했으면 평범한 회사원이 됐을지도 몰라요. 재수할 때까지는 공대에 시험을 쳤는데 계속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삼수할 때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연극영화과에 원서를 냈고 합격했죠."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용우는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대학 때까지 자폐증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주 어릴 때는 사람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해 고개를 숙이고 옆으로 걸어 다녔다.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많이 극복한 상태다. 아무래도 연애를 하면서 성숙해진 것 같다”고 자폐증을 극복하게 된 계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후 배우가 되기 위해 세 번 만에 탤런트 공채에 합격한 박용우는 1995년 탤런트로 데뷔할 수 있었으며 데뷔한 지 몇 달 되지도 않은 신인인데도 CF 에 출연, 이후 1997년 최지우 주연의 영화 ‘올가미’를 통해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하지만 데뷔 초 드라마 출연을 했을 당시 "넌 이걸로 밥 먹고 살기 힘들겠다. 다른 일 알아보라"는 PD의 혹평과 함께 쫓겨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영화 (1998)‘투캅스3‘, ’까‘, (1999)’쉬리‘, (2000)’동감‘, (2001)’무사‘ 드라마 (2001)’선희 진희’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가던 중 2003년 KBS의 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경대승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10여 년 만에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박용우는 ‘무인시대’를 통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 박용우의 재발견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으며 2005년에는 영화 ‘혈의 누’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06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 최강희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 흥행에 성공하여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6)‘호로비츠를 위하여’, ‘조용한 세상’, ‘뷰티풀 선데이’ 등 연이은 영화 출연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갔습니다.
박용우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악역과 선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용우는 2008년 배우 조안과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개 커플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박용우는 과거 KBS 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여 “배우 이성재씨가 주최한 행사에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후배 한 명이 조안의 먼 친척이었다”며 “그냥 느끼는 대로 ‘나 그 친구(조안) 참 좋아해’라고 말을 했었는데 며칠 있다 전화가 와서 만나보라는 제의를 받아 조안과 소개팅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로 당시 박용우는 37세, 조안은 26세였으며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10년 결별 소식을 전하였으며 같은 해에 박용우의 친구인 배우 오만석과 조안의 열애설이 돌다 결국 인정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2009년 6월~2010년 1월까지 방영된 KBS2 ‘다 함께 차차차’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설이 돌았고 2010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박용우는 한 인터뷰를 통해 "후회 없이 사랑했고 깨끗하게 헤어졌다. 비록 헤어졌지만 난 그 친구가 연기자, 여자로서 정말 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조안은 2016년 10월 3살 연상의 IT 계열 회사의 CEO인 김건우 씨와 결혼했으며 오만석은 2018년 일반인 여성과 재혼했습니다.
박용우는 11월 24일에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에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영화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물이라고 합니다.
극중 박용우가 연기한 박실장이라는 인물은 의문의 사고와 함께 사라져버린 강이안(윤계상)을 쫓던 중 자신을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미묘한 변화를 알아채고 강이안을 치명적인 위기로 몰아세우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유체이탈자'는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