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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아들 두번째 남편 김남희 대표 성완경 프로필 나이 본문
방은희 아들 두번째 남편 김남희 대표 성완경 프로필 나이
배우 방은희는 1967년 5월 8일생으로 56세이며 167cm, 48kg,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했으며 개성파 연기로 주목받으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 현재까지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은희는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으며 2002년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3년 이혼했습니다. 이어 2010년 김남희 회장과 재혼했으나 2019년 또다시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방은희는 방송을 통해 자신의 두 번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결혼하기까지 연애가 없었다”라고 밝히며 "모두 사랑이 아니었다. 미쳤었던 것 같다. 나의 외로움이라고 해야 하나?, '별거 있어?'하면서 결혼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첫 번째 결혼인 성우 성완경과의 결혼은 2000년 5월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03년 4월 14일 아들 성두민의 돌잔치에 남편인 성완경이 나타나지 않으며 두 사람의 불화설이 돌게 됩니다.
이후 뒤늦게 돌잔치에 나타난 시집식구들이 “아기를 데려가야겠다”며 방은희 측과 몸싸움을 벌이는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결국 2003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성격 차이와 경제적인 문제로 불화가 생겼다고 하며 이혼 소식을 전하기 전인 2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당시 방은희는 “하는 일이 잘 안되는 남편에게 ‘잘될 거야’ 하며 위로도 해보았지만 반응은 냉랭하더군요. 가정이 원만하게 유지되려면 남편이 아내보다 잘 돼야 하는 것 같아요. 아내가 능력이 있어 먹고사는 일이 해결된다고 해도 어디서든 문제는 발생하는 것 같아요.”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방은희는 이혼 후 자신의 연기 커리어가 크게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갑자기 정을영 감독님에게 전화가 왔다. ‘부모님 전상서’였다. 감독님께서 ‘역할이 조금 작다. 그냥 식모 같은 거다. 먹고 살아야지’라고 하셨다. 하겠다고 했다"며 "그 때부터 전에 역할이 A급이었다면 D급으로 내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존심은 상하지만 아들과 먹고 살아야 하니까 고맙다고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방은희는 이혼 후 혼자 아들을 키워오다 2010년 연예기획사 NH EMG 대표 김남희 회장(유키스의 소속사이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을 발굴한 것으로도 유명)과 재혼소 식을 전했으나 9년 만인 2019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결혼 후 아들 두민의 성을 남편 성인 김두민으로 개명했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이혼 후 방은희는 “솔직히 아이한테 아빠라는 존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핑계 아닌 핑계가 있었다"고 결혼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제 동의 없이 한 달 만에 혼인신고를 했었다. 그와 결혼했다는 이유로 세 작품이나 캐스팅이 거절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방은희는 두 번째 이혼에 대해 "일주일에 5일 이상은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 집에 들어오면 휴대폰을 끄길래 우연히 봤더니 '오빠 어디야', '오빠 뭐해'라는 문자가 있었다"라며 '사업하다 보면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지금도 아빠로서는 괜찮은데 남편으로는 너무 사는 게 서로 다르고, 바쁘고, 같이 대화할 시간도 없고, 함께 밥 먹을 시간도 없더라. 때론 가족끼리 밥을 먹으면서도 숨이 막히더라” 라며 “두 번째 결혼이니 행복한 모습을 보
여줘야 한다는 생각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분은 제가 늘 돈이 많은 줄 알았던 사람이다. 마무리를 하면서까지 돈으로 갚아야 하는 게 너무 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혼을 고민할 당시 아들이 방은희의 선택을 지지해 주며 “‘엄마 나 때문에 그러지 마라. 엄마는 엄마의 삶이 있다'고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방은희의 아들 김두민은 제주 국제학교에 재학 중 우수한 성적으로 전교 학생회장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방은희는 지난 8월 방송에 출연해 "올해 스무 살이다. 그리고 아이가 굉장히 좋은 학교에 가게 됐다. 8월 말쯤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유학을 간다“ 라며 "아들이 대학교 들어가면 방두민으로 성을 바꾸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너무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생에도 방은희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냐는 질문에 “다음에 태어나면 저희 어머니가 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해 감동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