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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프로필 과거 결혼 이혼 전남편 김상민 재혼

달소다 2021. 11. 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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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프로필 과거 결혼 이혼 전남편 김상민 재혼

김경란(1977년 9월 28일생으로 44살)은 KBS 전 아나운서이자 프리랜서 선언, 결혼과 이혼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방송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는 방송인 김경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란의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경영학 학사과정을 마쳤으며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때인 1999년 부산 MBC에 시험을 봐 합격, 보도 전담 아나운서로 입사해 1년 여간 근무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서울 학교와 부산 직장을 오가며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기간이 쉽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인 2001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KBS 뉴스광장, KBS 뉴스 9, 피플 세상 속으로, 좋은 나라 운동 본부,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열린 음악회,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특히 뉴스와 예능을 동시에 잘 소화하는 대표적인 아나운서로도 꼽히기도 했는데요.

 

 

그런 모습 뒤에는 상식 책을 씹어 먹을 정도로 보고 하루 15시간씩 공부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입사 준비를 할 동안 자신은 직장 생활을 했으니 그 시간을 따라잡으려면 열심히 해야만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치열하게 공부하고 준비하며 활약해온 김경란은 2012910여 년간 아나운서의 자리를 내려놓고 퇴사를 결정,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됩니다.

 

 

김경란이 퇴사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2011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해외 봉사를 다니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배움의 열망이 있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퇴사 이후에도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3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하여 결승까지 살아남아 최종 준우승을 하며 큰 활약을 했으며 2015'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에 다시 출연하여 여성 출연자 중에서는 마지막 6인까지 살아남아 좋은 평을 받게 됩니다.

 

 

이어 2019년 부터 2020년 12월까지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2에 출연하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서 노정진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경란의 썸남으로 출연했던 노정진은 버클리 음대 출신에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 겸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고 하며 두 사람은 가수 호란의 주도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으며 방송 촬영이 아닌, 사적으로도 만나며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는 교회에서 만나게 되어 2013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6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게 되는데요.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8개월 만에 결별하게 됩니다. 이후 송재희는 배우 지소연과 20178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김경란과 전 남편 김상민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경란의 지인 두 명이 각자 소개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해 확인해보니 같은 사람인 전남편 김상민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전남편 김상민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두 번째 만남에서 6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당시 서로 생각하는 것들이 비슷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0147월 교제를 시작해 3개월이라는 짧은 열애 끝에 201516일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축의금 1억여 원을 모두 기부하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3년여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김경란은 이혼 후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면서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많은 악플들을 받게 되는데요'첫 방송을 보니 다섯 명 다 보통 성질이 아니더라. 그러니까 이혼을 당했지', '이혼 당해도 싸다', '남자 하나 살렸다'라는 등의 댓글을 받으며 "상처가 되는 말들은 조심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말을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방송 뒤풀이 토크를 통해 나만 버티고 견디면 다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반복했다. 그러다 완전히 부서졌다. 사람들은 나를 지적으로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힘든 속내를 밝혔습니다.

 

김상민(48) 전 국회의원은 2021년 4월 11살 연하의 광고 성우 이민하(37)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사람은 지난 2019년 회사 홍보 관련 업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김상민 전 의원의 아내 이민하 씨는 서울대 음대 출신의 광고성우로 애플 맥, 구글플레이, 삼성, LG, SKT, 스타벅스 등 유명 브랜드 광고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김경란의 전남편 김상민(48) 전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 새누리당 탈당 후 바른 정당,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현재는 무소속입니다. 이어 '황성주 생식'으로 알려진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이롬 대표이사로 활동 중 입니다.

 

김경란은 2020년 5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싱글녀로 살아가는 고충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한 번은 응급실을 가야 하는데 혼자 가려니 만만치가 않더라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했으며, 요즘 자주 눈물을 흘린다고 털어놔 힘들었던 과거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KBS 아나운서로 시작해 사람들을 돕고자 퇴사를 결정, 그리고 결혼과 이혼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예전처럼 많은 방송에서 그녀의 재능과 함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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