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랑

송소희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아버지 과거 근황 본문

카테고리 없음

송소희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아버지 과거 근황

달소다 2021. 10. 20. 20:10
반응형

송소희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아버지 과거 근황

송소희는 충청남도 출생, 19971020일생으로 24/ 164cm / 학력 : 예산덕산초등학교, 임성중학교, 호서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 5살 때부터 각종 대회에 입상하며 국악신동, 국악소녀로 불리던 송소희가 어느덧 진짜 국악인의 모습으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소희는 소리는 5, 민요는 8살 때 시작해 어린 나이부터 국악을 하며 2004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어린아이답지 않은 구성진 목소리로 인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812살 때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에 다시 출연,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당시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 역사상 최연소 1등 수상자가 되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 스타킹과 같은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으며 17살 때 KT통신사 광고에 출연하며 국민 국악소녀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송소희는 소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엄마가 예체능 쪽으로 욕심이 많으셨고, 예술이라는 넓은 범위에 당신께서 꿈을 가지고 계시기도 했다라고 설명하며 바이올린, 피아노, 미술, 여러 한국 악기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국악이라는 우리 음악도 접하게 됐다. 그중 민요가 가장 잘 맞았다기보다는 이상하게 그걸 끈기 있게 했다. 나 자신도 그렇지만 주위에서도 민요로 집중할 수 있게 많이 인도해 줬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송소희의 아버지는 신문지국의 사장님, 어머니는 식당을 하셨으나 딸의 미래를 위해 하던 일을 접고 송소희를 뒷바라지 하셨다고 하는군요.

 

송소희는 고등학교를 국악전문학교가 아닌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인문학과 국악 두가 지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부와 국악활동을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공부와 국악 모두 열심히 했다고 하는군요하지만 학창 시절 자신과 같은 국악을 하는 친구들이 없어 공허하고 외로웠다고 하는군요.

 

2016년 단국대학교 국악과를 입학하며 국악을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즐겁게 학업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송소희는 20137월 소속사와 7년간 송소희의 활동으로 생긴 순수익을 50:50으로 분배하는 것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나 이후 법적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유는 201310월 소속사 직원이던 회사 대표의 친동생 A 씨가 소속사 가수이자 대표 최씨 와 사실혼 관계인 B 씨에게 졸피뎀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ㅁ폭,행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시작됩니다.

 

 

당시 성ㅁ폭,행범인 A 씨는 송소희의 차량 운전 등을 담당하던 매니저로 그 사실을 알게 된 송소희는 매니저를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 A 씨의 친형이었던 소속사 대표는 이를 무시하고 송소희의 매니저를 계속 맡기게 됩니다.

 

이에 송소희의 아버지는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의 내용증명을 보냈으며 이후 송소희의 아버지는 직접 ‘SH 파운데이션이라는 기획사를 세워 송소희의 활동을 관리하게 되지만 덕인 미디어 측은 다시 소송을 제기하게 됩니다.

 

 

결국 성ㅁ폭,행범 A 씨는 2015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전속계약 분쟁에서는 승소했지만 3억 원이 넘는 미정산 수익금은 전 소속사에게 물어줘야 한다고 판결이 났습니다.

 

송소희는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꾸준하게 공개하며 다양한 국악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사랑 없인 못 살아요'를 가야금 연주로 편곡해 열창하는 등 다양한 무대로 여러 번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현재 국악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기 위해 퓨전 국악인으로서 다양한 시도하고 있으며 스스로 젊은 국악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예쁜 외모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는 어렸을 적 외모를 비교하며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송소희는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성형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직 안 했다고 말하며 "쌍꺼풀 수술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국 노래자랑에 나왔을 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 것 같다"면서 "그런데 코는 의심을 안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최근 SBS ‘(Goal) 때리는 그녀들에 새로운 팀 FC 원더우먼 에 합류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최근 매주 풋살을 하며 스케줄이 비는 시간마다 독학으로 연습에 매진하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확고한 꿈과 목표로 착실하고 성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그녀가 대단한 것 같은데요. 국악을 알리기 위한 그녀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