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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 탤런트 나이 고향 아내 아들 딸 직업

달소다 2021. 10.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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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 탤런트 나이 고향 아내 아들 딸 직업

배우 이정길은 황해도 해주시 출생, 1944101일생으로 77세이며 173cm, 학력은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서라벌예술대학 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 / 전문학사), 1965KBS 5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배우 활동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회사인 KCH 그룹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박정혜 씨와 슬하 11(아들 이석빈, 딸 이자흔)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인 이석빈 씨는 UNIST 신소재공학과 조교수이며 딸 이자흔 씨는 바이올린 연주자라고 합니다.

 

 

배우 이정길은 황해도 청진 출신으로 첫돌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아래서 자라다 해방 직후 한국으로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는 내가 1살 때 돌아가셨다. 광복 전 함경북도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사업을 하셨는데 광복 후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아 돌아가셨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홀로 이정길을 키운 어머니는 고 6.25 전쟁, 1.4 후퇴까지 다 겪으셨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아들인 이정길이 안정적으로 돈을 벌기 원하셔 어머니의 뜻에 따라 한양 공고에 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키워고 있던 이정길은 어머니 몰래 17살 때 연극반이 있는 서라벌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정길은 등교할 때는 한양 공고 교복을 입고 집을 나와 학교 근처에서 교복을 갈아입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어머니께서 혼절하실 정도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서라벌고등학교에 전학을 간 이정길은 연극부에 들어가 목사로 활동하던 배우로 임동진을 만나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1965KBS 5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 데뷔한 후 꾸준하게 연극과 드라마에 출연하다 1974MBC '수선화'를 통해 멜로드라마의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당시 최고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멜로, 사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배우 이정길(77)의 아내 박정혜(75) 씨는 웨딩업계 디자이너로 무명시절의 이정길 곁에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내조를 했다고 하는군요.

 

이어 이정길 역시 배우로서 뿐 아니라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버지라고 하는데요. 두 자녀 모두 유학을 하며 아버지인 이정길과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다고 합니다.

 

 

이어 유학하는 과정에서 자녀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본인들 선택으로 공부를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특히 딸 이자윤 씨는 5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17살 때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결혼 후 현역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후학 양성을 하는 교육자로, 아들 역시 교수로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이정길은 대통령, 회장님 전문 배우로 불리며 데뷔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왔으며 2016언제나 봄 날’, 2017돌아온 복단지’, 2018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2020찬란한 내 인생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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