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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결혼 아내 황경희 나이 아들 소속사

달소다 2021. 10.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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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결혼 아내 황경희 나이 아들 소속사

유세윤은 서울 출생, 1980912일 생으로 41세이며 키 167~168cm, O, 학력은 서울상수초등학교 (졸업), 백신중학교 (졸업), 백신고등학교 (졸업), 동아예대 로고동아방송예술대학교(방송극작학 / 전문학사), 2004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유세윤은 4살 연상의 아내 황경희 씨와 지난 2009517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남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유민하 / 2009114일생)

 

 

유세윤은 무녀독남 외동아들로 태어났으며, 3살 무렵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줄곧 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버지가 언젠가부터 집에 안 계셨는데, 학교에서 가족 상황을 조사를 하면 어머니는 아버지가 해외 출장을 가셨다고 말해주셨다. 그런데 그 시간이 길어지더라. 3, 4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이혼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세윤은 "그땐 쉬쉬하는 분위기여서 그때부터 친구들한테 재밌는 티, 밝은 티를 내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때부터 개그맨 하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유세윤은 집에서 비디오 영상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취미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학창시절에는 영화감독이 꿈이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2004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 학당의 복학생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로도 강유미와 함께한 사랑의 카운슬러’, ‘장난하냐’, ‘착한 녀석들의 설인범등 수많은 코너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유세윤은 절친인 장동민과 유상무와 옹달샘이라는 팀을 이루고 있으며 개그콘서트 이후 코미디빅리그로 진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뛰어난 개그감과 남다른 아이디어 구상 능력까지 갖추며 예능, 가수, 광고제작, 연출가,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세윤 만의 개성을 살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두 권의 웹툰 북을 출간했으며 기발한 상상력에 스토리 구현 능력까지 갖춘 가능성 있는 신진작가로 인정받은 바 있고 하는군요.

 

 

유세윤은 과거 신혼집이 전세로 90평이라고 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남다른 아이디어와 재치로 방송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세윤은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첫 만남을 정확히 기억한다. 20029월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라며 그리고 종로 주점 데이트는 초겨울이었다. 손을 잡고서 제 주머니에 넣었는데 주머니가 작아서 터졌던 기억이 난다. 둘이 민망해 깔깔 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세윤은 아내 황경희 씨에 대한 첫인상이 '센 언니' 이미지로 좋지 않아다고 하는데요. 당시 황경희 씨는 유치원 교사로 재직 중이었으며 군 제대 후 공채 개그맨을 준비하던 유세윤에게 '밥 잘 사주는 아는 고마운 누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세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황경희 씨의 매력을 알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유세윤은 2004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승승장구하던 2009년 황경희 씨와의 결혼을 다짐하게 되는데요.

 

 

당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유세윤의 결혼 결심은 주변 사람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유세윤은 신부가 곧 마흔이라며 아내를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이어 2019년 결혼 10주년 맞이하여 리마인드 웨딩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프러포즈는 유세윤이 만취한 상태로 자고 있는 아내 황경희 씨의 집에 찾아갔다고 하며 발가벗을 상태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나를 사랑해 줄 수 있겠느냐"고 말하며 프러포즈 했다고 합니다이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임신까지 하게 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축하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유세윤은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여 "내가 외동아들이라서 누군가한테 좀 기대는 편인데, 내가 아는 마흔여섯 중 제일 섹시하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유세윤은 일기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 아들 민하 군을 위해 만든 놀이법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놀이법은 유세윤이 질문을 하고 아들 민하 군이 답을 쓰는 오늘의 퀴즈 노트로 다양한 방식으로 작성된 질문과 재치 넘치는 대답들이 담겨 있는 교환일기였습니다.

 

 

특히 어떠한 형식과 구애도 받지 않는 노트로 유세윤의 남다른 놀이법으로 유세윤과 아들 유민하 군이 공동 집필한 책으로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유세윤의 아들 유민하 군은 게임보다 아빠인 유세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민하 군은 아빠랑 노는 게 더 좋다. 영상을 보는 건 아빠가 바쁠 때 보는 거다. 아빠가 안 바쁠 때가 별로 없으니까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일에서도 남편과 아빠로서도 즐겁게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유세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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