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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은 결혼 남편 나이 자녀 동생 김정민

달소다 2021. 9. 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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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은 결혼 남편 나이 자녀 동생 김정민 

배우 김정은은 서울 출생, 197434일 생으로 47세이며 키 170cm, 학력은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졸업), 서문여자중학교 (졸업), 동덕여자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공예학 / 제적),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재학), 1996MBC 25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64293년여의 연애 끝에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회사의 펀드매니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배우 김정은은 소소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정은의 남편은 재미교포 시민권자이며 연봉이 10억 원 내외인 외국계 회사의 펀드매니저로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정은의 남편은 전체 보수에서 30~40% 정도의 인센티브를 받는 소수의 펀드 매니저라고 하며 부모님은 백화점을 소유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김정은을 만날 당시인 3년 전(2009)에 전 아내와 이혼했다고 하며 전 아내 사이에서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양육권은 김정은의 남편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64월 미국에서 가족과 친지 등 지인만 참석하는 작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홍콩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정은은 경제계 명문가 출신으로 외할아버지는 작고한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인 김준성으로, 부총리가 되기 전 제일은행장, 외환은행장, 한국산업은행 총재, 한국은행 총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퇴임 후 삼성전자 회장, 대우그룹 회장, 이수그룹회장을 역임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작은 외삼촌은 이수그룹 회장인 김상범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상범의 부인이자 김정은의 외숙모 김선정은 대우그룹의 총수였던 김우중 전 회장의 장녀라고 합니다.

 

 

김선정은 영국 미술 전문지 '아트리뷰' 선정 '2014 세계 미술계 파워 100'에 오른 유일한 한국인으로,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2005), 미디어시티 서울 비엔날레 총감독(2010), 광주 비엔날레 공동 감독(2012) 을 지낸 후 현재 아트선재센터 관장을 맡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어 김정은의 어머니인 김은희는 1971년 미스 경북 진 출신이며 이모는 미스코리아 본선 진 출신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엄마는 본선 진출을 못하셨다. 첫째 이모가 미스코리아 진이고 엄마는 미스 경북 진이다라며 "자신이 집안에서 가장 미모가 없다"고 밝히며 엄마가 상당히 예쁘시다라면서 엄마만 싹 닮았으면 좋은데 아빠가 물을 살짝 흐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정은의 동생 김정민은 김정은보다 3살 어리며 플루티스트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김정은은 "키가 나보다 조금 크다. 내가 '너는 인생을 그렇게 살아서 안 돼' 할 정도로 너무 착해서 손해를 보고 산다. 싸우는 거 잘 못하고 어르신분들이 너무 좋아하신다"며 동생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과거 2008년 김정은이 MC를 맡았던 SBS '초콜릿'에서 김정은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동생 김정민은 플루트를 연주하며 동반 무대를 펼쳐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정은은 어린 시절 "동생은 남들보다 늦되고 유치원에 갈 때까지 말을 제대로 못해, 뭐든지 악바리처럼 하려는 나와 매번 비교되곤 했다""지금은 혼자 몸으로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유명 콩쿠르에 입상도 하고, 내로라하는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으로 맹렬하게 활동하는 동생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정은(47)과 동생 김정민(44)은 이번 추석 파일럿 예능 호적 메이트에 동반 출연, 친동생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1996년 데뷔 이후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99MBC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환자 문순영 역을 맡아 삭발연기를 감행하며 상대역이었던 차태현과의 케미로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당시 주인공이었던 안재욱과 김희선보다도 더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통신사 광고를 찍는 등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조연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쌓아갑니다.

 

 

이후 2002년 비씨카드 광고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큰 히트를 치게 되며 더욱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영화 (2002) ‘가문의 영광’, (2004)‘ 파리의 연인등을 통해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특히 김정은은 자신을 망가트리는 코미디와 멜로의 두 장르를 넘나드는 흔치않은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후로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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