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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작곡가 부인 아내 서진호 과거 배우 딸

달소다 2021. 9. 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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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작곡가 부인 아내 서진호 과거 배우 딸

작곡가 김형석은 전라남도 해남군 출생, 1966927일 생으로 54세이며 학력은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작곡과 / 학사),  '포터블 그루브 나인'을 결성해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보여기도 했었으며 현재는 아트펌팩토리 대표, 아트펌컴퍼니 프로듀서, K-note Music Academy 원장, KAC한국예술원 학장입니다.

 

가족관계로는 배우로 활동하던 서진호 씨와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작곡가 김형석은 대중음악 작곡가로 이문세, 임재범, 인순이, 김광석, 신승훈, 성시경, 박진영, 엄정화, 김건모 등 수많은 발라드 명곡을 작곡했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 올인OST를 프로듀싱 하는 등 여러 장르에 다재다능한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이어  '포터블 그루브 나인'을 결성해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형석은 교육 공무원이었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군데 전학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광주광역시에 정착 후 광주시립합창단원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음악을 접하다가 한양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던 그는 대학 4년 선배이기도 한 유재하의 1집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대중음악으로의 전향을 결심했다고 하는군요.

 

 

김형석은 1996년 배우 전세영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7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2003년 이혼을 했으며 슬하 자녀는 없습니다.

 

이후 10살 연하의 배우 서진호와 2006년 지인들과 함께한 연말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3년 넘게 연애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02월에 혼인신고를 먼저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고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형석이 중국 후난 TV 프로그램 '슈퍼보이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며 결혼식을 가을로 미뤄 201110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 서진호 씨는 "제가 첫 영화를 찍은 후 생일파티에서 만났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노란색 머리에 파란색 안경을 쓰고 주황색 무스탕을 입고 있었다. 처음에는 남자로 느껴지진 않았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후 전화번호를 달라고 부탁하는 김형석에게 전화번호를 줬지만 며칠 후 우연히 김형석과 여자 친구가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서진호 씨는 내가 관심이 없었으니까 아무런 감정이 없었다. 그냥 음악 하는 사람이고 아무한테나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인가 보다하고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2년 뒤에 김형석이 서진호 씨에게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2년간 나를 좋아했다고 하더라.“라며 다시 만난 김형석은 머리도 짧게 자르고 자신의 이상형인 모범생 이미지로 바뀌어 있어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간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형석은 아내 서진호 씨와 열애를 하느라 곡 작업을 중단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 씨는 1978522일 생으로 42살이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1997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2009 로스트메모리즈의 여주인공이었으며 블루,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했던 배우였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아내 서진호 씨가 남편 김형석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형석은 아내와 교제 당시 내게 20억 원의 빚이 있다고 말했는데 아내는 개의치 않고 살면서 갚아 나가면 된다고 하더라. 대신 돈 관리를 아내가 했다.”라며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김형석의 20억 빚은 2년 만에 다 청산했다고 하며 김형석은 "저작권 등록된 곡이 1200곡 정도"라면서 "단기간에 제일 많이 나올 땐 6억 원 정도 나온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2살 차이로 불륜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서진호 씨는 "임신했을 당시 병원에 갔을 때 되게 속상했다""의사 선생님이 '둘이 부부 아니지' 이런 느낌으로 진료를 해주시더라"고 말하며 이어 "둘이 몇 살 차이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실 때 되게 속상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아내 서진호 씨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남편은 날 제일 예뻐해 주는 것 같고, 나와 감성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에 남편 김형석은 나는 너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다음 생에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 아내만 괜찮다면이라고 말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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