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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직업 나이 둘째 임신 유튜브

달소다 2021. 8. 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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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직업 나이 둘째 임신 유튜브

가수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가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둘째를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지난 5월에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성공을 확인한 두 사람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이지혜와 문재완 부부는 둘째 임신을 위하여 난임 센터를 방문해 시험관 시술을 하며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요.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현재 8월 기준으로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하며 최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지혜는 몇달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임신 9주 정도이다. 입덧 지옥을 겪고 있어서 뭐 먹는 것도 다 싫다. 그래서 살이 쏙 빠졌다라며 잘 관리해서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하겠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태교는 1도 못하는데 알아서 잘 크고 있는 우리 둘째. 미안하고 고마워. 건강하게 있다가 만나자"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씨는 41, 44세로 3살 차이 나는 부부이며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201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1217일 딸 문태리 양을 출산했습니다. 이어 2020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임신 3주 만에 유산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어렵게 둘째 아이를 임신하게 되어 더욱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 씨는 숭실대학교를 졸업, N사 프로그래머 출신에 세무사 CEO라고 하며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인 밉지않은 관종언니뿐 아니라 자신의 개인 채널 와니 TV’을 열어 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씨의 만남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의 첫인상일 별로라고 털어놓으며 소개팅 전 사진을 받았는데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 전화도 했는데 목소리도 내 취향이 아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사실 안 만나려고 했다.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런데 이제 또 사람 만나보면 또 다를 수 있으니까라며 그때가 부가세 시즌이었는데 세무사 남편이 제가 좀 바쁜데 2주 후에 만날까요?’라고 제안 했다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다음 약속까지 잡아놓은 상태로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남편 문재완 씨를 실제로 만나면서 좋은 감정이 생기기 시작해 남편의 듬직함과 자상함, 그리고 성격이 좋은 모습에 점점 빠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지혜는 1980111일생으로 41세이며 키 168cm, 학력은 국립국악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1998년 혼성그룹 S#ARP 1집 앨범 'The Sharp'으로 데뷔했습니다.

 

 

S#ARP으로 활동 당시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같은 팀 멤버였던 서지영과의 불화로 그룹이 2002년 해체하며 가요계를 잠시 떠났다가 2004년 솔로 전향하여 솔로 가수 뿐 아니라 배우, DJ, 예능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솔로로 전향후 2년여의 공백기를 가지며 생활고와 불안장애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꾸준하게 방송활동을 이어가다 2016년 라디오 정오의 희망 곡의 고정 출연을 계기로 예능 섭외가 많아지면서 2018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통해 정식 라디오 DJ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녀는 라디오 DJ란 꿈이 이뤄지니 다른 일도 잘 풀리기 시작했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 것도 마음에 안정을 줬어요.” 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힘겨운 시간들을 홀로 외롭게 버텨냈지만 방송에서만큼은 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인데요. 그런 모습들이 가식이 아닌 실제의 모습을 털털하게 공개하며 예전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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