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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나이 동생 최수린 파리애마 이혼 남편

달소다 2021. 8. 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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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나이 동생 최수린 파리애마 이혼 남편

배우 유혜리는 본명 최수연, 경기도 출생 1964815일 생으로 56세이며 키 169.9cm, 1985CF로 첫 데뷔 후 1988년 영화 '파리애마'로 정식 데뷔해 1990년 제2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의상학과, 연극영화과 학사, 32녀 중 셋째인 그는 딸 중에서는 장녀이며 여동생 최수린(46)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1994년 연극 공연을 하다 만난 배우 이근희와 결혼했지만 1998년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혜리는 어릴 적부터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20대 초반 아버지 몰래 광고 모델로 데뷔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혜리는 20대 초반 아버지 몰래 1985CF모델로 데뷔, 이후 연기 경력이 없었던 그녀는 1988년도 애마 부인 시리즈 중 하나인 파리 애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는데요.

 

 

그녀는 제가 원래 앞뒤 생각 안 하고 덤비는 스타일이에요. 게다가 나이까지 어렸으니 호기심이 왕성할 때였구요. 지금과 비교하면 아주 천방지축이었죠.”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경찰이었던 유혜리의 아버지는 연예인 활동을 반대하셨다고 하는데요. 더해 파리 애마의 출연 소식과 대본을 보고 너 지금 뭘 하려는 건지 아느냐며 대본을 찢어버리고 재떨이를 던지기까지 하시며 호통을 쳤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래도 저질러버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후회는 없어요.”라고 설명하며 당시 영화 파리 애마출연 이후 관능적인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에로티시즘이 유행하던 영화계의 1980년대 후반에 유혜리의 등장은 큰 화제였으며 영화 이후 에로 영화 제의만 20여 편이 넘게 들어왔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보수적인 아버지의 반대를 무릎 쓰고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1989오늘 여자’, 1990우묵배미의 사랑에 연이어 출연, 결국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으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섹시스타에서 연기력까지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어 유혜리는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로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본명 최수연에서 가명 유혜리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결국 아버지에게 들켰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어느 날 가족과 밥을 먹고 있는데 TV에 내가 나왔다. 아버지가 TV를 한번 보고 날 한 번 보고 했다""다행히 오빠들이 '너와 닮았다'고 해 위기를 모면했다"고 하는데요. TV에 많이 나오기 시작한 그녀를 보고 눈치를 채셨다고 하는군요.

 

 

그녀는 "경찰관이셨던 아버지는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한 적도 있었으며 한 번은 독신녀 아파트에 감금하기도 했다"고 밝히며 "아버지에게 일거수일투족을 매일 보고해야만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어 "나중엔 자랑스러워했지만, 그러기까지 시간이 길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혜리의 동생 최수린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19741225일 생으로 46세인 그녀는 언니와는 다르게 어릴 적부터 연기자의 꿈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수린은 본명 최정일, 169cm,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했으며 학창 시절 청소년 연극제에도 참가, 졸업 후 1994SBS 1기 공채 MC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탤런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어 19986월 재일교포 2세 사업가와 25살에 결혼해 슬하 1남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고등학교 2학년 18살로 아들 역시 배우의 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최수린은 결혼 이후 시아버지의 호텔 사업 부도로 인해 보험 판매원으로 나서기까지 했다고 하는군요.

 

유혜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연기에 욕심이 나 연극 무대로 자리를 옮기게 되는데요. 이당시에 함께 공연을 하다 만난 동료 배우인 이근희와 199411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하지만 만 4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요. 유혜리는 결혼 당시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와 함께 아버지는 내가 너를 잘 아는데 이 결혼하면 안 된다고 반대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결혼식을 강행했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화병으로 손잡고 신부 입장을 하지 못하고 작은 아버지가 잡아주셨다고 하는군요.

 

유혜리는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라며 "당시 나는 철이 없었고 미숙했고, 부모님은 전체적으로 잘 보고 그러셨던 거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전남편 이근희와는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혜리는 현재까지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조카 최혜린 역시 뮤지컬 배우, 조카사위 최동혁은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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