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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출연진 국악신동 정우연 소리꾼 박성우 조주한 서편제 아역 김송 프로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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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출연진 국악신동 정우연 소리꾼 박성우 조주한 서편제 아역 김송 프로필

달소다 2021. 8. 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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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출연진 국악신동 정우연 소리꾼 박성우 조주한 서편제 아역 김송 프로필

MBN조선판스타K-소리꾼들의 선보이는 환상적인 무대로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크로스오버로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이라고 합니다.

 

이미 1000여 명의 실력파 소리꾼들의 지원으로 예선 통과한 50팀이 조선판스타에 경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최종 조선판스타가 되는 1인이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7년 전인 2014년 판소리전국대회에 첫 출전하자마자 최우수상을 거머쥔 국악 신동으로 불리던 정우연입니다.

 

정우연은 16세의 어린 소리꾼으로 인순이의 아버지와 판소리 심청가를 콜라보한 무대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8살 때 국악방송을 보고 판소리를 시작해 2년 만인 10살 때 첫 판소리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그 해에만 10개의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수많은 상을 휩쓸며 국악신동으로 불리던 그녀가 16살이 되어 조선판스타에 출연하여 인순이의 아버지와 판소리 심청가를 콜라보 한 소름 돋는 무대를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소리꾼 박성우는 1990년 생으로 37세이며 키 175cm, 우경K뮤직아카데미(부원장), 국립창극단(단원)소속,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이어 2010년 제13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경연대회 고수부문 일반부 대상, 2013년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성인부문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장원, 조상현 국창과 왕기성 명창에게 소리를 사사했다고 하는군요.

 

 

박성우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태권도 선수였지만 다리를 다친 후 그만두면서 동생의 레슨을 따라가게 되면서 우연히 소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16개월 만에 흥부가를 떼고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국립창극단 청년시대아역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창극 '산불'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조주한은 1989년 생으로 38세이며 키 181cm, 중학교 1학년 때 사물놀이를 시작, 학력 중앙대학교 연희예술 학사, 2017년 영화 부라더’, ‘명당’, ‘극한직업’, ‘정직한 후보’, ‘차인표의 단역으로 출연, 뮤지컬 미스터쇼’, ‘그날들’, ‘서편제‘, 연극 국립극장 마당놀이 춘향이 온다등에 출연 하였습니다.

 

 

1993년 영화 서편제의 아역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던 소리꾼 김송도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김송은 목포 출신으로 전남예고를 졸업, 서울대 국악고를 졸업, 안애란, 박송희, 송순갑, 조통달 명창을 사사했다고 하며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단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전남 무형문화재 29호 춘향가 이수자이며, 2007년 남원춘향제 판소리 일반부 대상, 2019년 제20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 수상한 또 다른 실력자라고 하는데요.

 

 

소리꾼 김송은 6살 때 그녀의 사촌 언니인 영화 서편제의 주연인 배우이자 소리꾼 오정해의 권유로 판소리에 입문했다고 하는데요. 영화 서편제에서는 오정해가 맡았던 역할 송화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MBN ‘조선판스타는 매주 토요일 오후 09:40에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실력파 소리꾼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크로스 오버의 멋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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