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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나이 누나 아버지 첫사랑 연인

달소다 2021. 7. 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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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나이 누나 아버지 첫사랑 연인 

배우 조승우가 16년 만에 예능 유퀴즈에 출연하였는데요. 평소 예능과 인터뷰를 잘 하지 않는 배우로 유명한 그이기에 더욱 반가운 출연이기도 합니다. 이어 조승우는 유퀴즈를 통해 자신의 첫사랑을 비롯해 인터넷에 화제를 모은 일화를 공개한다고 하는군요.

 

배우 조승우는 198032841, 173.3cm, 학력은 서울서초초등학교 (졸업), 서일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2000년 영화 춘향뎐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조승우는 중학교 3학년 때 계원예고에 다니는 누나 조서연이 알돈자 역으로 출연한 청소년 버전 뮤지컬 돈키호테를 보고 감동을 받아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꿈이 없던 소년 조승우는 당시 뮤지컬 공연이 끝났음에도 일어나지 못하고 '뮤지컬 배우가 되어서 저 배역으로 무대에 서게 해달라'라고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꿈을 갖게 된 아들 조승우를 적극 지원하였고 누나 조서연이 다니던 계원예고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학교에서 뮤지컬 돈키호테’, ‘방황하는 별들’, ‘가스펠’, ‘우리 읍내등에 출연하며 학교에서 먹고 자다시피 하며 뮤지컬에 열정을 보이며 뮤지컬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이어 당시 조승우의 선생님이던 뮤지컬 배우 남경읍은 조승우에 대해 자신의 노력이 상당했다고 말하며 대단한 녀석이라고 자주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조승우의 누나 조서연(44)은 계원예고 연극영화과와 중앙대 연극과를 모두 수석으로 입학한 재원이며, 1998년 뮤지컬 하드락 카페로 데뷔, 영국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 뮤지컬 프로듀서학 석사 학위를 취득 한 후 동국대 전산원에서 뮤지컬 연기 전공 교수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조승우는 어린 시절인 3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 홀로 조승우 남매를 키웠으며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의상실, 화장품가게, 커피숍, 음식점까지 안 한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이어 조승우와 조서연은(3살 차이) 서로 의지하며 자랐다고 하는데요. 조서연은 동생 조승우에 대해 제가 중학교 다닐 때였는데 승우가 하루는 천 원짜리 지폐 몇 장을 건네주면서 누나 돈 없지? 이거 써. 난 필요 없어하는 거예요.”라며 얼마나 착한데요. 마음 씀씀이가 비단결이죠. 제게 승우는 든든한 동생, 힘이 되는 동생입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조승우의 아버지는 'YMCA‘등을 히트 시킨 가수 조경수이고, 이혼 당시 기획사 사업이 부도를 맞게 되면서 미국으로 도피를 떠나며 조승우의 어머니와 어쩔 수 없는 위장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아내인 조혜석 씨(MBC 공채 6기 탤런트 출신)를 만나 한국으로 돌아와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부재로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가장은 자신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조승우는 어머니와 누나, 이 연약한 두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어요. 그게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았어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점점 옅어져요. 물론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을 어머니가 훌륭히 보완해 주셨기 때문이기도 하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승우는 아버지에 대해 중학교 때 얼마간 집에 와 계신 적이 있었는데,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안 돌아오시길 원했어요. 또 그분은 가정이 이미 있었기에 다시금 다른 가정에 상처를 주는 걸 용납할 수 없었던 거죠."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수인 조경수가 생부라는 것은 뒤늦게 언론에 의해 드러났으며 조승우 스스로 조경수가 생부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 것에 대해 아버지에 대한 말을 하면 적어도 그 세대 사람들에겐 좀 더 유명해질 텐데, 그 덕을 봐서 알려지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에요"라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던 조승우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생 때 막노동 일까지 하면서 원하는 뮤지컬 자료나 CD를 구입해서 공부를 했으며, 대학 입학 후 교수님의 추천으로 영화 춘향뎐의 오디션에 응모, 1,0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거장 임권택 감독 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영화배우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영화 (2003)‘클래식', (2004)’하류인생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열연으로 '조승우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2005) 영화 말아톤으로 국내외의 각종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뮤지컬 헤드윅’, ‘맨 오브 라만차영화 타짜’, ‘퍼펙트 게임’, ‘내부자들드라마 마의’, ‘신의 선물-14’, ‘비밀의 숲’, ‘라이프’ , ‘시지프스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호평받으며 영화와 뮤지컬, 드라마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유일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화 말아톤의 개봉 당시 조승우의 나이 25살이었다고 하며 영화 타짜출연 당시 26살로 일찍부터 베테랑 배우들과 나란히 연기를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조승우는 실력만으로 대종상, 청룡영화제, 백상예술대상, 연기대상, 뮤지컬대상을 상을 모두 휩쓸면서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한 연기와 함께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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