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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나이 이혼 남편 자녀 아버지 영화 본문
엄지원 나이 이혼 남편 자녀 아버지 영화
배우 엄지원은 대구 출생, 1977년 12월 25일 43세이며 170cm, 학력은 경화여자중학교(졸업), 효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지리학 / 학사),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MBC '사랑의 스튜디오'의 코너 '러브러브 쉐이크'의 진행, KBS '지구용사 벡터맨의 레디아 공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2002년 MBC 아침드라마 '황금마차'의 인기와 함께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엄지원은 2014년 건축가이자 에세이 작가 오영욱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21년 4월 6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 이혼을 했음을 밝혔으며 슬하 자녀는 없습니다.
엄지원은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대학교 1학년 때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친언니와 압구정동에 놀러가서 찍힌 사진이 패션 잡지에 실리면서 연예기획사에 연락을 받게 되었고 1996년 '존슨앤존슨' 모델 선발대회 수상, TBC 공채 3기 리포터로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1998년 KBS 시트콤 단역을 시작으로 시트콤 '아니 벌써'의 첫 고정, 지구용사 벡터맨과 쇼 프로그램 진행 등 배우보다는 방송인의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가 2002년 20%의 시청률에 인기 드라마 ‘황금마차’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엄지원은 처음으로 주요 배역을 맡게 되면서 이름을 알렸고 이후 2003년 곽경택 감독의 영화 '똥개'에 정우성의 상대역으로 출연하여 크 주목을 받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에도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 '매직'에 연이어 출연, 같은해 영화 '주홍글씨'에 출연하며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어 제58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2005년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극장전’에 출연 2006년 영화 ‘가을로’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생존자 윤세진을 연기, 2006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 2006년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에 이릅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3년 영화 ‘소원’으로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15년 영화 ‘더 폰’으로 제36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주연여우상 등을 수상하였는데요.
이 외에도 드라마 ‘방법’, ‘산후조리원’, ‘영화 미씽 : 사라진 여자’, ‘마스터’, ‘기묘한 가족’, ‘방법“재차의’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지원의 아버지 엄이웅 회장은 설계·감리 전문회사인 (주)한도엔지니어링 회장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 18기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 뒤 예비역 소령으로 예편했으며, 그 후 경상북도청 사무관으로 특채되어 행정직 공무원으로 전직, 2003년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끝으로 퇴임하셨다고 합니다.
엄지원(43세)과 오영욱(44세)은 2012년 말 소설가 정이현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 1년 6개월여의 연애 기간을 거쳐 2014년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 전 오영욱의 이색적인 프러포즈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건축가이자 에세이 작가 오영욱은 1년 6개월 동안 배우 엄지원을 만나면서 느낀 감정을 시와 그림으로 기록한 '청혼 -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라는 책을 써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오영욱은 “그녀에게 나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는 글을 남기며 엄지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엄지원의 전 남편인 오영욱은 1976년 생으로 44세이며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스페인 대표 디자인 스쿨 엘리사바에서 내부공간디자인학 석사과정을 이수,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건축사무소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바 있습니다.
또한 결혼 당시 오영욱이 소유하고 있는 가로수길의 7층 건물이 시가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 당시 결혼 사진촬영을 비롯해 예물과 예단, 폐백도 하지 않는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2021년 4월 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법적으로 이혼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녀는 “부부보다는 친구로서 서로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해 헤어지게 됐다”라며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엄지원은 “전 남편 오영욱 씨는 현재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으며 떨어져 지낸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배우 엄지원은 드라마 ‘방법’의 스핀오프 영화 ‘방법:재차의’로 돌아왔는데요. 그녀는 드라마에 이어 전직 사회부 기자로 독립뉴스채널 도시탐정 대표를 맡은 임진희 역을 연기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