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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나이 이혼 전남편 이동건 딸 이로아

달소다 2021. 7.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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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나이 이혼 전남편 이동건 딸 이로아 

배우 조윤희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여 다섯 살이 된 딸 로아 양과 함께 싱글맘으로서 로아 엄마 조윤희로 서툴지만 홀로 육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혼인신고 후 2017929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2월에 딸 로아 양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5월 합의 이혼해다는 사실을 전해졌으며 자녀의 양육권은 엄마인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고 합니다.

 

 

조윤희(38)와 이동건(40)20168월부터 20172월까지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이에 이동건은 결혼 후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드라마가 50부작이다 보니까 촬영한 기간이 거의 1년이다. 드라마 안에서 윤희 씨와 만나 싸우고 정들었다라며 "내가 결혼 생각이 있었던 편은 아니다. 내가 만약 결혼한다면, 저 여자 놓치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조윤희와 이동건은 드라마 종영 2일 뒤인 2017228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5월 혼인신고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후 2017929에 결혼 12월 딸 로아를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받았지만 성격차이를 이유로 20205월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 전 상당 기간 별거를 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조윤희는 자신의 SNS에서 이동건과 함께 찍은 사신들을 모두 삭제하기도 했습니다.

 

 

조윤희는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 19821013일 생으로 38세이며 170cm, 학력은 이매중학교, 수내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1998년 패션잡지 '에꼴'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된 조윤희는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 1999년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당시 조윤희는 등장과 함께 광고, 시트콤 등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꾸준하게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갑니다.

 

이후 2009년 드라마 열혈장사꾼2010황금물고기’ 2011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으며 2012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 역을 연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특히 조윤희는 방이숙이라는 캐릭터 연기로 호평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로도 꾸준하게 연기활동과 더 바디쇼 3 : 마이 보디가드’(2016),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2016~2017)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다시 2016KBS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나연실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으며 출산 후 복귀한 2019년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그동안 대부분 수수한 역할을 해왔던 그녀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야망 있는 아나운서 김설아 역으로 연기 변신을 통해 다양한 감정연기를 잘 소화해 주었습니다.

 

 

조윤희는 이동건과 이혼 후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녀는 유기견 6마리를 포함하여 총 8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어 유기견 장애견들만 키우는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저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 것 같다. ‘나는 왜 특별히 잘하는 게 없지?’라고 생각하곤 한다.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능력이 부족해서 좌절할 때가 많다근데 이런 제가 유기견들을 도와주면 그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변화되고 새 가족을 찾고, 아니면 제가 입양해서 아이들을 평생 보살펴 줄 때 너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희는 자신의 딸 로아에 대해서도 나는 너무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았으니까, 우리 딸은 사람들도 리드하고 이랬으면 좋겠다고 마냥 생각했었다. 그런데 진짜로 딸이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톰보이 스타일이다. 투 머치다라며 딸 로아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혼 후 딸 로아 양과 첫 동반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보다 성숙해진 그녀의 용감한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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