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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나이 형 과거 연애 고두심 빛나는 순간 본문
지현우 나이 형 과거 연애 고두심 빛나는 순간
배우 지현우(36세)와 고두심(70세)이 호흡을 맞춘 영화 ‘빛나는 순간’이 독립예술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 분)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 분)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지현우는 데뷔 이후 밴드 활동과 연기활 동까지 바쁘게 활동한 배우 중 한 명인데요. 1984년 11월 29일 생으로 36세, 키 187cm, 학력은 성수중학교, 덕수교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001년 밴드 ‘더 넛츠’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지현우는 18세에 2001년 '더 넛츠'를 결성한 후 2004년 1집 앨범 'The NuTs'로 데뷔하여 밴드 활동을 시작, 기타리스트였던 지현우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밴드 '더 넛츠'는 사랑의 바보', '잔소리', '내 사람입니다'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꽃미남 밴드였으며 지현우가 연기 활동을 하게 되면서 밴드 활동이 힘들어지면서 2009년 팀은 해체를 하게 됩니다.
지현우는 드라마 '회전목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2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을 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아침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고 인기에 힘입어 2004년 11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방영한 KBS2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하게 됩니다.
당시 지현우는 지PD로 출연하며 상대역 예지원의 연하 남친으로 출연하며 연상녀의 사랑을 받게 되며 일명 '연하남친'으로 스타 반열에 올라서게 됩니다.
그 후에도 '황금사과', '오버 더 레인보우',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인현왕후의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2020년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했으며 방영 예정작인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지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수많은 마니아 층을 만든 2007년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에서 배우 이하나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2012년 화제작이었던 ‘인현왕후의 남자’를 통해 상대역인 유인나와 실감나는 연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공개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지현우가 군 입대를 한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나 지현우가 제대하자마자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현우는 현재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멤버로 활동 중이기도 한데요.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멤버는 지현우(기타), 윤채(키보드), 김현중(베이스), 사에(기타, 퍼커션)로 총 4명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그 중 윤채는 지현우의 형인 주윤채로 지현우 보다 4살 형인 1980년 8월 6일 생으로 40세이며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 음악감독이기도 합니다.
이어 서울예술종합전문학교에서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고 하며 밴드 ‘사거리 그오빠'에서 키보드를 맡고 있습니다.
지현우는 '더 넛츠' 이후 9년 만에 2020년 밴드 ‘사거리 그 오빠’를 결성 연기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9년만에 음악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 배우 지현우가 아닌 사람 지현우 본연의 모습이 가장 자연스럽게 나와서 저만의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음악과 연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는 지현우는 선배 배우인 고두심과 3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독립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고두심과 지현우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