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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 나이 과거 리즈 프로필 가족 근황

달소다 2021. 6. 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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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라 나이 과거 리즈 프로필 가족 근황

배우 윤미라는 전라북도 정읍시 출생 19511218, 69세이며 168cm, 23녀 중 장녀, 학력은 광주여자고등학교 졸업,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데뷔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주위에서 미스코리아 한번 나가봐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임권택, 신상옥 감독 등 유명한 감독들이 전국에서 배우를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응모해 1등을 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 19세였다고 하는군요.

 

 

윤미라는 어린 시절부터 고전무용을 배웠으나 무용가의 꿈을 접고 연기자로 데뷔, 이후 168cm의 큰 키,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1969년 데뷔 이후 1972년 영화 처녀뱃사공주연으로 데뷔해 1973년 영화 처녀 사공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1977년 제16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1978년 제1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어 각종 영화에 출연 뿐 아니라 데뷔 이후 30대까지 화장품 광고에 출연하며 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게 되는데요. 하지만 1979년 스캔들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 1982TV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하며 재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윤미라는 “20대 초반 무렵 영화에서 주연으로 줄곧 연기생활을 하다가 TV로 옮겨갔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우로서의 자존심도 상하고 약간의 우울증도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곧 깨닫고 이제는 편안하게 어머니 역할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미라는 드라마에서 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고 있으며 특히 2009년 화제의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평범한 어머니 옥희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윤미라는 현재까지 미혼이며 결혼하지 않은 것에 대해 "동생들 뒷바라지하다가 혼기를 놓쳤어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아온 자신을 후회해 본 적이 없어요."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23녀 중 장녀로 줄곧 가족을 책임져왔다고 하는군요. 이어 동생들도 있고 조카들도 많아서 그다지 외로운 건 모르겠어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윤미라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는데요.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를 제외한 방송 출연은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군요.

 

데뷔 49년 차 배우 윤미라는 드라마로 옮겨가며 현재까지 오랫동안 엄마역할을 도맡아오고 있는데요. 다양한 캐릭터의 엄마역할에 연기해온 윤미라는 20214월부터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사랑하라, 지금에서 배슬기의 시어머니 고상혜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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