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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부인 오연수 나이 남편 아들 잭팟 본문
손지창 부인 오연수 나이 남편 아들 잭팟
배우 손지창과 오연수가 결혼 22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는데요. 두 사람은 1998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남(장남 손성민(1999년생), 차남 손경민(2003년생))의 자녀가 있습니다.
손지창은 1970년 2월 20일생으로 51세, 오연수는 1971년 10월 27일 생으로 49세로 2살 나이 차이가 나며 손지창은 1989년 CF 샤갈 엑스트라로 데뷔,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학교의 미남미녀로 유명해 학창 시절 서로의 얼굴은 알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1989년 오연수가 고3, 손지창이 대학교 1학년 때 CF 촬영장에서 재회했으며 중학교 때 선도부였던 손지창을 기억하고 있던 오연수가 먼저 말을 걸었다고 하며 이후 1992년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1993년 KBS 2TV 주말 아침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 신혼부부로 함께 2년간 출연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출연 당시에도 두 사람은 이미 비밀연애 중이었으며 사실을 모르던 배우 백일섭이 두 사람을 연결시켜주려고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톱스타였기에 6년 동안 집에서만 비밀연애를 이어갔으며 “평생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손지창의 갑작스러운 전화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며 이후 1998년 5월 손지창은 28살, 오연수는 27살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손지창과 오연수의 장남인 손성민 군은 1999년생으로 미국에서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을 하고 있다고 하며 17th Annual Holocaust Art&Writing Contest에서 미국, 캐나다, 남아공, 나이지리아, 폴란드 등의 350여 명 중 7위 안에 뽑혀 Chapman 대학에서 상을 받을 만큼 그림 실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어 손성민 군은 한국에 돌아와 2020년 11월 군입대를 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둘째 아들 손경민 군은 2003년생으로 2019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손지창과 함께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아들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결혼 후 자녀 양육을 위해 부부 둘 중 한 명만 연예계 활동을 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하며 "돈보다는 아이들의 추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편이랑 저 둘 다 결손 가정에서 자라서 가족과 아이들이 중요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손지창은 서울 출생 1970년 2월 20일생으로 51세, 177cm,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중퇴), 1989년 CF 샤갈 엑스트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손지창은 스포츠 캐스터로 과거 인기를 끌었던 임택근 아나운서의 사생아로, 가수 임재범과는 배다른 형제입니다.
미혼모인 홀어머니와 외가에서 자랐으며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준 이모부를 아버지처럼 생각, 이모부의 성을 따랐습니다.
자라면서 임택근에게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으며 대학에 들어갈 때 등록금을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며 이복형제인 가수 임재범(임재범 역시 사생아)과는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이후 학자금을 벌기 위해 1학년이었던 1990년 아르바이트로 CF모델을 시작해 단역을 거쳐 1992년 MBC 드라마 '무동이네 집‘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90년대 톱스타로 자리매김 했으며 김민종과 ’더 블루‘라는 팀을 결성 가수로도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연수는 서울 출생, 1971년 10월 27일 49세, 165cm, 학력은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졸업), 여의도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중퇴),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고 3때인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0년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을 시작으로 데뷔와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로도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 당시 오연수의 어머니가 현지 호텔에서 100억 원 가량의 잭팟을 터뜨려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손지창은 “큰 아이 첫돌 기념으로 미국 여행을 갔다. 장모님이 슬롯머신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잭팟이 졌다. 처음에는 2000불 정도 됐나 싶었는데, 갑자기 직원들이 주위에 바리케이트를 치더라. 금액만 947만 불(한화 약 107억) 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상금은 연금처럼 나눠 받는 것으로 한 번에 받으려면 원금의 40%만 수령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외국인 세금공제, 기타 세금까지 모두 제외하니 실수령액은 20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손지창은 현재 예능 ‘불꽃미남’으로 오랜만에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사업가이자 부동산 재력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아내 오연수는 결혼 이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7년까지 예능 ‘나의 외사친’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