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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순 윤여정 동생 가족 남편 딸 프로필

달소다 2021. 6. 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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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순 윤여정 동생 가족 남편 딸 프로필 

LG그룹이 배출한 첫 여성 임원으로 주목받았던 윤여순 씨는 서울 출생, 1955년생으로 65세이며 학력은 이화여고,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 대학원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40세의 늦은 나이에 LG인화원에 입사하여 5년여 만에 상무로 승진, 이후 LG그룹 최초의 여성임원이 되었습니다.

 

이어 배우 윤여정의 동생이기도 한 윤여순 씨는 2014년 퇴임 이후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로 전업해 활동 중이라고 하는군요.

 

 

윤여순 씨는 30대 초반, 남편의 학업을 위한 미국 유학길을 함께 했으며 우연히 미국 주립대학에는 장학금을 받는 대학원생의 배우자에게 무료로 9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하는 정보를 알게 되어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 석사, 교육공학 박사로까지 이어졌다고 하는군요.

 

 

미국에서 딸을 출산하였으며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관련 학과의 교수가 되기 위한 구직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오히려 박사학위가 있고 나이가 많으며 아이까지 있는 여성은 취업이 힘들다는 말대로 그녀 역시 취업이 쉽지 않았다고 하며 결국 시간강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한 외국계 기업의 6개월짜리 연수원 프로젝트를 맡은 것을 계기로 1995년 그녀 나이 마흔 살에 LG인화원(LG그룹 교육기관)에 부장으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윤여순 씨는 경영인 강의, 사이버 교육 강좌 등 업무를 담당했으며, 업계 최초의 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 인프라 사이버 아카데미를 개발했다고 하며 이 계기로 2000년에 상무, 2010년 전무, 2011LG아트센터 대표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이어 윤여순 씨는 “21세기가 됐는데 어떻게 그룹에 여성 임원 하나 없느냐는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지시도 큰 몫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초등학생인 어린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윤여순 씨는 어린 딸과 진하게 제대로 대화를 나누는 퀄리티 톡을 통해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여순 씨의 딸은 현재 프리랜서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여순 씨의 어머니는 굉장한 자산가 집의 종손 며느리셨다고 하나 6·25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내려왔다고 하며 아버지는 어머니가 서른셋일 때 폐결핵으로 돌아가시면서 세 딸을 홀로 키워내셨다고 하는데요.

 

어머니는 초등학교 양호교사로 일을 하며 세 딸을 홀로 키워내셨다고 합니다. 윤여순 씨의 어머니는 향년 96세로 20202월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윤여순 씨는 세 자매 중 막내로 큰언니는 배우 윤여정, 작은 언니는 뉴욕에서 교직 생활을 했다고 하며 특히 재우 윤여정과는 8살 나이 차이로 어머니에게 큰 의지가 되는 딸이자 동생들에게도 큰 존재였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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