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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나이 남편 직업 재혼 이혼 자녀 본문
윤해영 나이 남편 직업 재혼 이혼 자녀
배우 윤해영은 서울 출생 1972년 2월 19일 49세이며 170cm, 55kg, O형, 학력은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부 연기학과 학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 학사,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1998년 사업가인 전 남편과 결혼해 5년 만인 2003년 딸을 낳았지만 2005년 이혼 후 2011년 지인의 소개로 현 남편을 만나 비밀리에 재혼했다고 하는군요.
윤해영은 SBS 3기 공채 탤러트로 데뷔하기 전 광고 모델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어렸을 때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집안 형편이 안 좋으니까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하고 대학도 가질 못했다”라고 털어놓았는데요.
이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광고회사에 사무직으로 입사한 그녀는 “모델들을 많이 봐도 나와는 별개의 세계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 모델분이 펑크를 내서 대신 촬영을 하게 됐다”라며 광고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윤해영은 모델들이 갑작스럽게 출연을 취소할 때마다 카메라 앞에 섰다고 하며 촬영하면서 “이게 내 길이다 싶었다”라며 “광고 회사에 다니니까 루트를 빼게 됐다. 에이전시 등 전화번호를 모아서 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에이전시에 사진을 보내고 기다린 뒤 딱 한 달 만에 연락이 왔다고 하며 한 모델이 발레복을 안 입겠다고 버티면서 촬영 스태프들이 인지도가 있던 모델 대신 엑스트라였던 윤해영을 메인으로 지목을 하면서 메인모델로 데뷔가 성사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첫 광고가 전파를 탄 후 섭외가 물밀듯 들어왔다고 하며 “우리 집 형편이 어렵다고 했는데 방 두 개짜리에서 세 개짜리 방으로 옮겼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윤해영은 이후 전자, 구두, 항공사, 커피, 화장품, 자동차, 패션의류 등 순식간에 유명 CF 모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어 가정 형편이 나아진 후 어머니에게 대한 진학을 권유받았다고 하며 그녀 역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게 한이 되어 졸업장을 취득, 어머니에게 드렸다고 하는군요.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1998~1999년 방영된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의 금주 역할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일일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57.3%를 기록하는 화제의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의 주인공 김지수는 이 드라마로 1998년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윤해영 역시 인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윤해영은 동료 연예인의 소개로 사업가인 전 남편을 만나게 되었으며 2년 열애 끝에 1998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년 만인 2003년 딸을 출산하였으나 결혼 7년 만인 2005년 1월 이혼하였습니다.
이후 윤해영의 딸 친구의 부모의 소개로 알게 된 남편과 9개월 열애 끝에 그 해 2011년 9월 재혼하였으며 재혼한 남편은 2세 연상의 안과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윤해영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딸 친구의 부모를 통해 남편을 만났다. 당시 아무 기대 없이 소개팅에 나갔는데 남편이 훤칠하니 잘생겼더라"라고 말하며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그녀는 “가수 알렉스 씨와 외모와 성격이 많이 닮았다. 놀러 가면 주변 분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할 정도”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윤해영은 2010년 갑작스러운 갑상선암을 선고받고 투병생활을 하고 있을 때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며 첫 만남 당시 건강상태는 많이 나아진 상태였지만 완치 단계에서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윤해영은 과거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쿨하게 밝히며 “데뷔를 하면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며 데뷔 전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 방송국 PD들에게 “쟤는 얼굴이 무공해고 괜찮다”라는 평을 들으며 섭외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데뷔 때 예쁘고 보이고 싶은 마음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가 캐스팅이 무산돼 결국 6개월을 쉬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배우 윤해영은 2021년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오민희 역으로 출연 중에 있으며 6월 12일부터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2’에 출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