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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결혼 남편 나이 자녀 과거 가수 본문
박탐희 결혼 남편 나이 자녀 과거 가수
배우 박탐희는 서울 출생, 1977년 1월 2일생으로 44세이며, 키 165cm,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1998년 힙합그룹인 업타운 객원보컬로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박탐희는 배우가 꿈이었으나 기획사에서 먼저 가수로 데뷔하라며 권유하면서 업타운 3집 ‘올라올라’의 객원보컬로 먼저 데뷔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본연의 배우의 꿈을 위해 배우로 전향하여 현재까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탐희는 2008년 6월 11일 4살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어 박탐희는 “연애를 짧게 했다. 결혼할 때가 111일 됐었다”며 “당시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너무 신중하길래 ‘할 거면 하고 말라면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소개팅 1년 전 두 사람을 소개해 준 주선자가 먼저 소개팅을 제안했지만 두 사람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후 1년이 지난 후 주선자가 그 사실을 잊고 다시 두 사람에게 소개팅을 제안하며 운명적으로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거절했을 당시 박탐희는 남편이 사업하는 사람이라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하며 남편 역시 박탐희가 연예인이라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당시 박탐희는 “외로움이 극에 달한 상태였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소개팅으로 첫 만남 당시 “남편의 신앙 서적에 손 편지, ‘자매님’이라고 적혀있더라”라고 설명하며 두 사람은 이야기도 잘 통했다고 하며 집에까지 데려다주며 책에다 편지를 써서 박탐희에게 주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소개팅 이후 남편에게 연락이 안 와 박탐희가 7일 만에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먼저 연락을 한 것에 대해 "자존심이 상해서 내가 갖고 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새벽 예배 후 눈 뜨니 남편이 무릎을 꿇고 있었다”라며 결혼 2주 전 박탐희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남편에 관한 정보와 박탐희를 만나기 전까지 어떻게 자랐는지 적혀있는 책을 건넸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남편이 조금이나마 자신을 알리려는 노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결혼반지와 함께 '탐희야 나랑 긴 모험을 떠나지 않을래?'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군요.
박탐희는 “32살에 결혼했는데 늦었다고 생각했다. 지금 안 하면 평생 못할 것 같다 생각했다. 지나고 보니 늦은 나이가 아니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008년 6월 11일에 결혼하여 결혼 14년 차가 되었으며 슬하 1남 1녀(2010년 6월 아들 출산, 2014년 10월 둘째 딸 출산)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어 출산에 대해 "아기를 낳아보니 낳을만 했다"며 "첫째 낳을 때도 10시간 진통했다. 6번 힘주고 낳았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출산한 지 2개월 만에 작품에 복귀, 7개월 만에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하는군요.
박탐희는 자신의 빠른 복귀에 대해서도 “마지막 작품을 하고 둘째 아기를 낳고 조리원에서 산후조리하는데 사람들이 연기하는 게 너무 부럽더라”며 “섭외 전화를 받자마자 나간다고 했다.”라며 체중 역시 출산한 지 3개월 만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박탐희는 과거 1998년 가수 윤미래가 활동했던 그룹 ‘업타운’의 객원보컬로 데뷔 후 2000년 예능 리포터로 활동, 2002년 베스트극장으로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특히 2001년 영화 ‘두사부일체’의 여학생, 2002년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 2004 ‘왕꽃 선녀님’의 악역으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여러 악역을 맡았던 그녀는 드라마 ‘인어 아가씨’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어렸던 박탐희는 대중들의 날카로운 시선이 더욱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6년 주몽의 양설란역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이름을 알리며 ‘빌리진 날 봐요’, ‘에어시티’, ‘8월에 내리는 눈’,‘순결한 당신’, ’공주가 돌아왔다‘, ‘당신 참 예쁘다’, ‘내 사랑 나비부인’, ‘황홀한 이웃’ ‘속아도 꿈결’ 등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