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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등장인물관계도 김선아 장미희 고민시 김재영 본문
시크릿 부티크 등장인물관계도 김선아 장미희 고민시 김재영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가 9월 18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데요.
출연진도 화려하고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았다고 해서 더욱 궁금해지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멋진 연기를 펼쳐주었던 김선아가 출연한다고 해서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의 박복자의 뽀글 머리에서 세련된 모습까지 캐릭터에 맞혀 변신하는 그녀가 대단해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제작진
연출 : 박형기
극본 : 허선희
연출 : 박형기 (칼잡이 오수정, 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작가 : 허선희
2015년 2월 21일, 22일 SBS에서 방영된 2부작 특집 드라마 [인생 추적자 이재구]로 데뷔하여 시크릿 부티크가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첫 번째 미니시리즈라고 합니다.
출연진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고민시, 김재영, 기태훈
줄거리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의 하녀로 또다시 정개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 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김선아는 ‘J부티크’ 사장으로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를 아우르는 비선 실세로 성장, 국제개발도시란 황금알을 미끼로 데오家의 여제(女帝)를 꿈꾸는 제니장을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티져 영상에서부터 그녀만의 힘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변화를 주는 연기를 정말 멋지게 소화하는 배우 중에 한 명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보는 장미희입니다.
장미희는 드라마에서 욕망의 대기업 총수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김선아랑 재벌그룹 데오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서로 심리 대전을 벌인다고 합니다.
장미희는 데오물산 회장이던 시아버지가 작고한 후 경영에 참여, 공격적인 투자로 IMF속에서도 살아남은 데오가의 대모이자, 우연한 기회에 권력의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숨겨져 있던 검은 욕망이 샘솟게 된 뛰어난 전략을 가진 능력자, 하지만 후환을 모른 채 세신사로 일하던 어린 제니장을 데오가로 입문시킨 인물이기도 합니다.
장미희와 김선아의 연기를 함께 보는 재미도 대단할 것 같습니다.
박휘본은 데오가의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겸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이 성장함에 따라 열등감을 느끼며 적대시하는 데오家의 공주역을 맡았는데요, 그녀의 밝은이미지의 연기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에서 박휘본이 연기하는 위예남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고민시가 맡은 이현지는 7세 나이에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발탁되는 등 주목받는 차세대 주자였지만, 19세 때 프로기사 선발전에 실패하며 아마추어 바둑 기사가 된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승부의 기록들을 무기로 상대의 수를 간파하는 천부적 감각을 지닌 타고난 승부사 기질을 가진 인물인데요.
경찰이었던 엄마 박주현(장영남)의 실종으로 인해 '국제도시개발 게이트'의 살아있는 증인이 되면서 제니장(김선아)과 데오家의 싸움에 의도치 않게 휘말리게 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현지는 드라마[시크릿 부티크]의 히든카드라고 하는데요.극중에 이현지가 어떠한 승부사 기질을 펼치게 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이현지 역을 연기하는 고민시는 새로운 얼굴인 듯하지만 그녀도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배우입니다.
2018년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임유리역,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 주인공 김다미의 절친 명희 역으로도 출연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이 많지는 않지만 같은 인물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 변신이 좋은 배우인 것 같네요.
윤선우(김재영)와 위정혁(김태훈)은 제니장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고 하는데요.
티져 3차 영상에서 위정혁이 “시작이 어떻든 상관없어”라고 말하며 제니장이 “후회할 거야”라고 말하며 이어서 위정혁이 “후회해도 좋아” 라고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위정혁과 제니장의 관계와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 데오그룹 ...
... 융천 시청 & 시의회 ...
... 현지네 가족 ...
... 그 외 인물 ...
... 아역들 ...
1차 티져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젊은 장미희가 “ 이 집에 갓 온 너와 안주인인 나, 사람들이 누구 말을 믿을 것 같니?” 라며 어린 장도영을 협박하는 모습이 보여졌는데요.
시간이 흘러 어린 장도영은 ‘J부티크‘ 사장 제니 장이 된 김선아는 “세상은 두 가지 시간을 사는 사람이 존재해.
하나는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 또 하나는 멈춰버린 과거에 머물러 사는 사람“ 이라는 대사로 김여옥(장미희)과 제니장(김선아)의 대립을 예고했습니다.
장르 : 레이디스 누아르
방송날짜, 시간 :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부터 매주 수, 목 밤 10시
몇부작 : 16부작
새로운 장르라고 하지만 여성들을 통해 그들의 야망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인 것 같네요.
그래도 강력한 캐릭터들과 믿고 보는 출연진들 때문인지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