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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나이 과거(사진) 여자친구

달소다 2021. 3. 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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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나이 과거(사진) 여자친구 

배우 최진혁은 본명 김태호, 전라남도 출생으로 1986년 2월 9일 출생 35세이며 키 180cm, 학력은 : 전남제일고등학교 졸업 경문대학 모델과를 중퇴,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tvN드라마 '철인왕후'에 특별출연하면서 많은 분량이 아니었음에도 최진혁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 최진혁의 데뷔작을 '철인왕후'의 윤성식 PD와 함께 했던 인연으로 특별출연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극중 김소용(신혜선)과 영혼이 바뀌는 설정으로 출연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최진혁은 자신이 전라도 시골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 될 줄 몰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사투리가 심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사투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을 보니 연습을 많이 했나 봅니다.

 

학창 시절의 최진혁은 정의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학생들을 때리는 선생님에게 나서서 만류하다가 되려 맞은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그 덕에 선생님이 매를 잘 들지 않아 친구들에게 영웅 대우받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이후 최진혁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연기를 하라고 많이 권유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최진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가수가 꿈을 안고 스무 살 때 서울로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에 나가게 되어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OP10에 들며 최종 우승을 하게 됩니다.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최진혁은 2006 KBS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자 데뷔를 하게 됩니다하지만 가수가 꿈이었던 그는 연기에 대한 불안함과 자신의 실력의 회의감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08 [내 사랑 금지옥엽], 2010 [파스타]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게 되는데요이때 자신의 본명 김태호가 아닌 예명인 '최진혁'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대중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2010 SBS 드라마 [괜찮아아빠 딸]에서 문채원의 상대역 ‘최혁기로 출연하게 됩니다.

 

그 후 연달아 2011 6월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 [내 딸 꽃님이],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자리를 잡아가게 됩니다.

 

이어 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찍으며 함께 출연한 배우 손은서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손은서는 최진혁을 얻기 위해서 온갖 악행을 벌이는 은채경 역할이었으나 오히려 드라마를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드라마 막바지 촬영 때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을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9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고 하는군요.

 

 

최진혁은 꾸준하게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을 알렸으며 2013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조연이지만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 '구월령'을 연기하면서 강렬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어 2013년 후반기 화제작 [상속자들]에서도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주인공 이민호의 배다른 형 김원 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하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여담으로 [상속자들]에 함께 출연한 이민호와는 형, 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며 최진혁이 군 제대 후 복쉬한 드라마 터널촬영 때 이민호가 밥차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로도 2014 tvN 드라마 [응급남녀],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 2014 10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연속으로 주연을 맡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역을 너무 멋지게 소화해 주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됩니다.

 

다시 최진혁은 군대에 가면서 공백기를 가지게 되며 2017OCN 드라마 [터널]군 제대 후 3년 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하게 됩니다.

 

그 후 다시 1년의 공백기를 갖게 되면서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드라마 [마성의 기쁨]으로 찾아오게 됩니다. 최진혁이 원한 공백이 아닌 드라마[마성의 기쁨]의 제작과 편성을 기다리느라 1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811SBS 화제의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새로운 캐릭터 '나왕식'을 멋지게 소화해 줍니다. 당시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최고 시청률 17.9%까지 올라간 당시 화제의 드라마였습니다.

 

이후 저스티스’, ‘루갈’, ‘좀비 탐정’ ,‘철인왕후(특별출연)’까지 쉬지 않고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최진혁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자신의 반전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배우 최진혁인 아니라 좀 더 친근한 최진혁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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