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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종환 1인 2역 영화 드라마 출연작 본문
배우 박종환 1인 2역 출연작
OCN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종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 1982년 09월 07일
학력 :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이미 웹툰으로 유명한 작품을 드라마로 만드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겠지만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보다 보면 배우 박종환이 원작 만화의 캐릭터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서 연기할 것인가를 많이 고민한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원작의 '키위' 캐릭터를 변득종, 변득수라는 쌍둥이 형제로 변화를 주었는데요.
그는 "변득종은 왜 말을 더듬고,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것에서부터 캐릭터 구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신경을 거스르는 버릇들이 습관적 행동일지, 혹은 일종의 생존본능으로 만들어낸 모습인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원작인 웹툰을 본 시청자들은 본연의 캐릭터와 비교를 하며 보겠지만 그렇지 않은 시청자들은 온전히 박종환이 연기하는 변득종, 변득수에 몰입해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는 "진실이 어느 쪽이든, 시청자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완급조절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웃음소리 하나만으로 궁금증과 몰입감을 주는 배우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박종환은 2009년 [보통소년] 이라는 독립영화에 ‘태완’역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나의 싸움]
2011년 김도경 감독
출연 : 정우진, 박종환, 정연
2013년 [잉투기] ....
그 후로도 꾸준히 독립영화 상업영화에 크고 작은 역할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2016년 06.02 개봉한 김진황 감독의 영화 [양치기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양치기들]은 제6회 북격국제영화제 'FORWARD FUTURE'부문 개막작 선정 및 제 15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박종환은 과거에는 배우였지만 현재는 거짓말을 파는 남자 완주를 연기했습니다.
역할대행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중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을 의뢰받습니다.
하지만 살인사건 뒤에 또 다른 진실이 있음을 알게 되는 역을 연기해주었습니다.
영화 [양치기들]에서는 류준열도 출연을 했었네요.
이 영화로 배우 박종환은 2017년 제4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7년 03.29일 개봉한 [원라인]에도 건달 역할로 출연했는데요.
이때 지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함께 출연 중인 임시완과 함께 했습니다.
2019년 1월 24일 개봉한 이강현 감독의 [얼굴들]에도 출연했습니다
감독 : 이강현
출연 : 박종환, 김새벽, 백수장, 윤종석
그는 베테랑, 오늘영화,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특별시민 밤치기 등등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 외에도 TV드라마 2012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시작으로 더러버, 프로듀사, [출출한 여자 시즌2]등등 영화뿐만 아니라 활동 무대를 조금씩 넓혀갔습니다.
지금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주었네요.
처음에는 쌍둥이 동생인 변득종 혼자만 나오기 시작했었습니다.
그의 기분 나쁜 웃음과 말더듬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정말 저 배우는 누구지? 하며 시청했습니다.
그러다가 박종환이 쌍둥이를 연기하는 것을 알았죠.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쌍둥이 형제가 함께 나올 때는 연기는 물론이고 행동이나 옷에 변화를 조금씩 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비슷한 옷이지만 색이나 패턴이 다르던가 줄의 굵기의 차이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형인 변득환을 연기할 때는 표정부터 달라지는데요
동생인 변득종보다 눈빛이 선명해지는 것 같네요.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서 숨어 있는 실력 있는 배우들을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배우 박종환이 연기하는 쌍둥이 형제 변득종과 변득환의 모습이 어떻게 보여지게 될지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배우 박종환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