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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 나이 상사화 저작권료 본문
안예은 나이 상사화 저작권료
사극풍 발라드의 ‘홍연’과 ‘상사화’의 주인공인 싱어송라이터인 안예은(28세)은 2015년~2016년에 방영된 SBS ‘K팝 스타 시즌5’ 준우승자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K팝 스타 시즌5‘에 출연했을 당시 미션 곡을 제외한 모든 참가곡이 자작곡이었으며 참가자들 중 안예은 만의 독특함으로 매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6년 11월 28일 1집 '안예은'으로 정식 데뷔를 했으며 현재까지 여러 장의 싱글 앨범과 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드라마 OST까지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예은은 ‘K팝 스타 시즌5‘에 출연 당시 그녀만의 특유의 타령에 가까운 창법으로 ‘사극OST에 최적화된 음악을 듣는 것 같다’고 심사평을 했으며 결국 그녀의 곡 ‘홍연’은 2017년 MBC 드라마 ‘역적’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자작곡 ‘홍연’은 영화 ‘왕의 남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많은 저작권료를 받고 있는 효자곡이라고 하는군요.
이어 임영웅이 ‘미스터 트롯’ 출연 전 올린 안예은의 ‘상사화’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다시 한번 그녀가 주목받게 되는데요. ‘상사화’역시 ‘홍연’과 함께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삽입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이후 임영웅이 커버 영상이 화제가 된 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터’에서 또다시 ‘상사화’를 부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안예은은 자신의 SNS에 “임영웅에게 주고 싶은 곡을 써놨다”고 밝히며 고마움과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안예은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저작권료가 대기업 연봉 정도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1년에 1억 정도의 수입을 냈다는 소문을 인정하며 "저도 놀랐다. 세금이 아르바이트 할 때와 (차이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료의 효자 곡 ‘홍연’과 함께 ‘상사화’의 저작권료는 노래방에서 나온다고 하는군요.
안예은의 곡 들은 가사들도 상당히 좋은데요.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걸 좋아했던 그녀는 “세계사, 철학 등 책 읽기를 좋아한다”고 하며 장 폴 사르트르의 ‘구토’는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다고 합니다. 이어 “제 음악에 독서의 영향이 엄청나게 큽니다. 슬픈 걸 표현한다고 해도 책을 읽어놓으면 다 양하게 표현할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안예은은 서울 출생으로 1992년 5월 21일 28세, 키 153cm, 학력은 아현산업정보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계열 작곡 전공, 2015년~2016년 SBS ‘K팝 스타 시즌5’ 준우승자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6년 11월 1집 '안예은' 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안예은의 아버지는 고교 밴드 출신이며 어머니도 노래를 좋아하시고, 고모는 파이프 오르간을 친다고 하는데요. 가족이 그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 피아노를 배웠지만 흥미를 못 느꼈다가 중학교 때 자우림, 러브홀릭, 체리필터, 엑스재팬 등 밴드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매료돼 다시 피아노를 치게 됐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심장이 기형이다. 좌심방, 좌심실이 없다. 수술을 다섯 번 정도 했다. 당시에 성인이 될 확률이 20~30% 정도라고 들었다. 내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힘을 얻어 가는 분들이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됐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작곡을 음악 학원에서 입시용으로 준비해 동아방송대에 진학, 이후 홍대 앞 라이브 공연을 1년반동안 했지만, 집에서 멀어 동네 사무직 알바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중 ‘K팝스타5’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당시 ‘K팝스타5’에서 떨어지면 음악을 안 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준우승을 거머지며 인정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