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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나이 이혼 전남편 학력

달소다 2021. 3. 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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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나이 이혼 전남편 학력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합류하게 된 김경란(43)KBS 전 아나운서이자 프리선언 후 방송 진행과 함께 연극 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김경란은 1977년 9월 28일생으로 43세이며 창덕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경영학 학사과정을 마쳤습니다.

 

이어 이화여자대학교 4학년 때인 1999년 부산 MBC에 시험을 봐 합격, 보도 전담 아나운서로 입사해 1년 여간 근무했으며 2001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KBS 뉴스광장, KBS 뉴스 9, 피플 세상 속으로, 좋은 나라 운동 본부,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열린 음악회, 생생정보통 등 뉴스와 예능을 동시에 잘 소화하는 대표적인 아나운서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를 준비하는 동안 상식 책을 씹어 먹을 정도로 보고 하루 15시간씩 공부를 하며 치열하게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녀가 2012910여 년간 아나운서의 자리를 내려놓고 퇴사를 결정,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됩니다.

 

김경란은 퇴사 이유에 대해 2011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해외 봉사를 다니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배움의 열망이 있는 아이들에게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퇴사 이후 2013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하여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2015'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에 다시 출연하여 여성 출연자 중에서는 마지막 6인까지 살아남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다양한 방송의 진행을 맡아왔으며 2019년부터 방영되고 있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2에 출연하며 노정진과의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경란(43세)은 전 남편 김상민(47세) 전 의원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4년 7월 교제를 시작해 3개월이라는 짧은 열애 끝에 2015년 1월 6일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전남편 김상민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만남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6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당시 이들은 축의금 1억여 원을 모두 기부하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3년여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전 남편 김상민 전 의원은 현재 생식·두유 등을 생산하는 식품업체 이롬 대표이사로 있으며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대통령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혼 후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며 '첫 방송을 보니 다섯 명 다 보통 성질이 아니더라. 그러니까 이혼을 당했지', '이혼 당해도 싸다', '남자 하나 살렸다'라는 수많은 악플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경란은 나만 버티고 견디면 다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에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반복했다. 그러다 완전히 부서졌다. 사람들은 나를 지적으로 차분한 이미지라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힘든 속내를 밝혔습니다.

 

김경란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를 통해 버클리 음대 출신에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 겸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노정진과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노정진은 "경란 씨가 지난 몇 년 동안 많이 어두웠던 것 같다. 많이 웃게 만들어서 아픔을 씻어내고 싶다, 요즘엔 마음 놓고 연락 중"이라고 진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경란은 조금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고백하며 현재는 애인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2015년에 최불암 선생님이랑 같이 하고 2018년에 두 편했다. 2020년에 최불암 선생님과 '세월이 가면'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아나운서로 시작해 사람들을 돕고자 퇴사를 결정, 그리고 결혼과 이혼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예전처럼 많은 방송에서 그녀의 재능과 함께 밝은 웃음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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