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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개그맨) 아내 모델 전수민 아파트

달소다 2021. 3.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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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개그맨) 아내 모델 전수민 아파트

2020627일에 결혼한 코미디언 김경진(38)과 모델 전수민(31)은 지인 LJ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첫 만남에서 김경진은 “지인으로 모임을 가졌었는데 수민이가 키도 크고 눈에 띄게 예쁘더라. 제가 먼저 다가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굉장히 매력적인 친구가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더라. 되게 몸치라며 첫눈에 반했다. ‘이 친구랑 연애하면 좋겠다’ “라며 전수민이 해외에서 활동을 해 내가 개그맨인지 모르고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내 전수민은 남편 김경진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이 사람이 마지막 사랑일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오빠만 보고 산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코미디언 김경진의 아내 전수민은 1990년 2월 15일생으로 31세이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 (휴학), 키 176cm, 2008년 제인송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 잡지 이탈리아 보그, 나일론, 마리끌레르 모델로 활동했으며 서울컬렉션을 비롯해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패션위크에 런웨이에 서며 인정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이어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입니다.

 

 

전수민은 연애 초반에는 소고기에 와인을 사주더니 이제는 김밥에 편의점을 데리고 간다""밥 먹고 커피나 디저트를 먹으려고 해도 아깝다는 눈치를 준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짠돌이라 좋은 점도 있다. 결혼식 한 달 전 쯤 부동산을 데리고 가더니 내 이름으로 집을 사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경진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생겨 “작은 아파트를 하나 샀는데 그게 2배 정도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아내 전수민의 명의로 집을 산 것에 대해서도 “결혼해 주는 게 너무 고마워서, 재개발이 될 만한 작은 빌라를 아내 명의로 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재개발은 동네의 노후도가 중요하다. GTX 근처가 많이 올랐다. 강남까지 20분 만에 올 수 있다는 메리트를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하며 자신의 부동산 투자법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습니다.

 

 

김경진은 결혼 당시 우리 부모님은 굉장히 좋아했는데 수민이 부모님은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처음에 어머님이 건강검진기록부 좀 보자고 했다. 약해보인다고"라고 털어놓았는데요. 이후 운동도 하고 살도 찌웠다. 지금은 많이 좋아하신다. 김치도 보내주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은 애벌레, 장수풍뎅이, 거북이 등 애완 생물들을 키우는 이색 취미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전수민은 김경진의 건강한 취미를 가진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왔지만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안방 화장실을 가득 채우고 온종일 거북이와 비단잉어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건 내가 원하던 게 아닌데 싶다. 나 자신이 제3자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코미디언 김경진은 대전 출생, 1983624일 생으로 38세이며 키 180cm, 학력은 중일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2007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무한도전 코리안 돌+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MBC ‘일밤개그야등에서 활약했으며 2009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질풍기획과 드라마 유일랍미’ ‘왕은 사랑한다등 연기자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김경진TV'를 운영 중이며 익선동에서 평양냉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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