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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과거(사진) 박준형 나이차 집

달소다 2021. 2. 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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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과거(사진) 박준형 나이차 집

 

 

김지혜는 1979년 5월 25일생으로 41세이며 남편 박준형은 1973년 12월 22일 46세로 5살 차이 나는 부부입니다. 두사람은  KBS 개그맨 공채 1996년 13기, 1999년 14기 선후배 사이로 지난 2003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년여 동안 공개 열애를 해 많은 주목을 받는 커플이기도 했습니다.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는 선 후배 사이로 지내다 공개 열애 후 2005년 7월 3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2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007년 생 딸 박주니, 2009년 생 딸 박혜이)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는 90년대 후반부터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커플이었으며 박준형은 KBS‘개그콘서트’ 한 프로그램만으로 2003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최후의 인물이라고 하는군요. 당시 박준형은 '갈갈이와 생활사투리' '우비 삼 남매' 등 인기 코너로 연이은 히트를 쳤으며,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박준형은1973년 12월 22일 46 185cm, 87kg, 관악고등학교, 인하대학교(경영학/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개그맨 김지혜는 데뷔 때부터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봉숭아학당’의 하니라는 역할로 ‘가슴이!가슴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지혜는 1979년 5월 25일생으로 41세, 168cm, 57kg, 혜원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편입)를 졸업 했습니다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4년 연애 사실이 공개되기 전 비밀 연애를 하고 있을 당시 선배인 박미선이 먼저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방송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미선은 두 사람의 연애시절 “정말 준형이가 지혜에게 목을 맸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스타 개그맨 커플이 몰래 비밀연애를 하다가 공개 커플로 된 후 3년 연애 끝에 2005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으며 결혼 후에도 여러 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지혜는 결혼 후 산후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힘든 시간을 홀로 보내야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결혼 후 8년 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녀는 "시어머니가 아무리 잘해줘도 함께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었다"고 털어놓았으며 바쁜 박준형의 외박으로 그녀의 스트레스는 더해져만 갔다고 하는군요.

 

더해 남편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어머니랑 같이 산다고 해서 너랑 결혼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서운한 마음과 함께 시어머니와 박준형이 사는 가정에 자신을 끼워 넣은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박준형은 외박하면 SNS에 올리고 새벽에 안들어오면 올린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담은 이혼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지혜는 이러한 박준형의 무관심과 스트레스들이 쌓이면서 성형과 잠, 쇼핑중독에 빠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혜는 "예뻐지려고 고치기 시작했고,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사고 또 샀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미쳤던 것 같다"고 설명하며 당시 남편에 대한 애정결핍으로 인해 외로운 마음을 푸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히며 '손을 안 댄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하면 "눈은 안 했다. 쌍꺼풀만 안 하고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혜는 현재 스타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쇼핑중독으로 물건을 많이 구매했던 경험으로 쇼핑 심리를 잘 알게 되었다고 하며 "소비자로 이용해 보고 많이 구매해 봤기 때문에 쇼핑심리를 잘 안다. 그래서 많이 파는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뷰티 방송에서 민낯을 보여줘야 할 때에도 "전 개그우먼이다. 무대에서 온갖 분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민낯이 부끄럽지 않다"면서 "한쪽 눈에선 마스카라로 검은 눈물 흘리고 한쪽은 멀쩡한 적도 있다."라며  남들이 관심 가져주고, 콜수 올라가면 희열을 느낀다. 심장이 막 뛴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성수기 때는 일주일에 5~10회 정도 방송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혜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방송에서는 많이 못 보셨겠지만, 제품 따라 모든 홈쇼핑 5개사를 다 다니는 '홈쇼핑계 유재석'"이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물건을 팔 때 돈만 보고 출연하지 않고 “음식은 정말 맛있어야 하고 화장품도 정말 효과가 있어야만 판매를 한다. 이건 100% 자신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타 쇼호스트의 수입은 대기업 연봉 수준으로 시작해 연차, 방송횟수, 달성률 등에 따라 연봉이 다르다고 하며 김지혜와 같은 스타 쇼호스트의 경우 매출액에 따라 인텐시브가 지급, 연봉이 수십억이 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지혜는 “내 수입이 점점 많아지자 어느 순간 박준형이 고무장갑을 끼기 시작했다"라고 하며 "남편도 라디오 DJ를 하는데, 내가 수입이 더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예전의 밝은 김지혜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 너무 다행인데요. 현재 두 사람은 서초구의 한강이 보이는 90평대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지혜와 박준형 아파트는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가족들이 쓰는 방이 모두 하나씩 있으며 넓은 거실과 함께 미니 사이즈의 거실이 하나 더 있는 넓은 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유쾌한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는 두 딸과 함께 더없이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 같은데요. 가정에서뿐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도 충실한 부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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