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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밴드 뜻 (범 내려온다)멤버누구?

달소다 2021. 2. 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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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치 밴드 뜻 (범 내려온다)멤버누구?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는 판소리 수궁가의 한 대목을 활용한 범 내려온다’, ‘좌우나졸등 국악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날치는 소리꾼 4/ 권송희, 신유진, 안이호, 이나래, 베이스 2/ 장영규, 정중업, 드럼 / 이철희 이렇게 총 7명으로 구성된 밴드입니다.

 

이어 밴드 이름이 이날치는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 명인 이날치(李捺治, 1820 ~ 1892)에서 따왔으며 줄 위에서 날치처럼 잘 논다고 해서 이날치라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이날치’밴드2019년 데뷔 이후 현대카드 콘서트, 네이버 온스테이지 등 많은 주목을 받으며 짧은 시간에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해외에서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협업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6개 영상의 조회 수를 합치면 1억 뷰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날치 밴드 탄생 / 이날치라는 밴드는 베이스를 맡고 있는 장영규를 주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영규가 2018년 광주아시아문화전당과 극단 여행자의 양정웅 연출가가 수궁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음악극 드라곤 킹을 제작하였고 그때 음악감독으로 장영규가 참여하면서 소리꾼으로 지금의 이날치 보컬들이 함께하면서 음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좋은 반응을 얻게 되자 밴드를 결성해 정식 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다시 댄스곡으로 편곡해 수궁가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019120일부터 홍대 소규모 클럽에서 쇼케이스 형태의 라이브 공연을 시작, 이후 3월부터 이날치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했으며 2019518'현대카드 큐레이티드 53: 들썩들썩 수궁가로 단독공연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이날치 밴드는 전통적인 판소리에 현대적인 팝 스타일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스스로 춤출 수 있는 팝 음악을 만들어 1020세대까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들의 중독성 있는 이날치만의 음악과 춤이 더해져 세계에 한국의 소리를 알렸다는 찬사를 듣고 있다고 하는군요.

 

◈ 이날치 밴드 팀원

 

권송희: 1986년생 (34세). 국립국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박사과정.

신유진: 1993113일생(27). 박애리 명창을 사사,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안이호: 1980722일생(40). 김영자 명창을 사사,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나래: 1986년생(34세). 조소녀, 최승희, 천명희 선생을 사사했다. 국립국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이철희: 1970년생(50세). 드럼 연주자로 장영규와 함께 '어어부프로젝트', '씽씽' 활동을 하였고, 다수의 뮤지컬과 OST에 참여했다. 또한 심수봉, 김광석, 박상민, 이상은, 박정현,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등 걸출한 가수들의 라이브 세션으로 참여

 장영규 / 1968년생(52세). ‘이날치에서 베이스와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영화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어어부밴드', '비빙', '씽씽' 등 밴드에서 베이스 기타/작곡을 담당

정중엽: 198361일생(37).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베이스를 담당.

이날치 밴드는 201912월부터 매달 2곡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20205월에는 이날치정규 1수궁가LP로 발표했습니다

 

베이스와 드럼 소리꾼으로 구성된 이날치밴드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해 독특하면서 신명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 성장, 20201127일에는 제27회 대한민국 광고대상 TV영상 부문과 오디오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차지하기까지 했습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더 나아가 전 세계에 ‘21세기 판소리를 알리고 있는 이날치 밴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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