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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나이 아내(부인) 윤혜원 직업 과거

달소다 2021. 2. 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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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나이 아내(부인) 윤혜원 직업 과거

1971812일 생으로 49세인 배우 류승수는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태어났으며 동아중학교, 부산중앙고등학교(중퇴) /검정고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1997년 영화 ‘3인조로 데뷔를 했습니다.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학창 시절 방황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출과 방황으로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불량서클에 들었다가 3개월만에 자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스스로 꼴통이라고 말한 그는 "스무 살 때 집에 어려워지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라고 털어놓았는데요.

 

 

류승수는 "집이 정말 가난했다. 빚쟁이들이 집에 매일 찾아왔다"라며 이어 "그때 아버지의 피눈물을 봤다. 그 순간 꼭 성공해서 아버지 집을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잡고 서울대학교에 가겠다는 각오로 죽도록 공부를 해 검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서울예술 전문대 연극과에까지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데뷔는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공채 시험에 일곱 번이나 떨어지면서 연기가 아닌 연기학원을 차리게 되면서 이요원, 조인성, 박한별, 김지석, 송지효 등 유명한 스타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신민아의 매니저를 맡았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드디어 1997년 영화 '3인조'에서 단역으로 연기자 데뷔하게 되었으며 이후 영화에서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연기 경력을 쌓다가 2002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 출연하게 됩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배용준과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하며 2015년 배용준이 박수진과 결혼했을 당시 류승수가 사회를 맡았다고 하는군요.

 

이후로도 꾸준하게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다 2012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 최정우 검사 역할로 주목받게 되었으며 당초 비중이 적었던 류승수는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되면서 후반부 에서부터 주인공인 손현주보다 많은 분량을 소화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엄마가 뭐길래’, ‘황금의 제국’, ‘참 좋은 시절’, 빛나거나 미치거나‘, ’조작‘, ’시크릿 부티크‘, ’본 대로 말하라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공황장애

 

류승수는 스무 살 때 찾아온 심장병을 20년이 넘게 공황장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앰뷸런스를 탔다. 내 눈에 병원 십자가가 안 보이면 불안했다. 이상이 왔을 때 병원을 가야 했다. 그 공포로 인해 공황장애가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황장애로 비행기를 타본 적이 없었던 그가 아내 윤혜원 씨를 만나게 되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조용한 결혼식을 원했던 두 사람은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결정하면서 처음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류승수는 결혼 발표할 당시 자신의 팬카페에 그동안의 혼자의 삶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동생으로 안 지는 오래됐으나 작년 말에 제가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 친구가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게 주면서, 더욱 이 친구를 깊게 알게 되었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친구이기에,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저로선 이 여인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공황장애를 가진 자신이 한국이 아닌 발리에서 올리게 된 것에 대해서도 “평소 제가 조용히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에,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류승수와 윤혜원 부부는 2015년 4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부산영화제’ 이후 지인들과 카페에서 대화를 나눴다. 그때 눈에 들어오는 여성분이 있었다”라며 “눈치챈 매니저가 ‘형님 후회하지 않으시겠어요? 다녀오겠다’며 번호를 받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류승수(49세)의 아내 윤혜원(38세) 씨는 류승수보다 11살 연하로 직업은 플로리스트라고 하며 과거 ‘스타일 스토리’라는 쇼핑몰을 언니인 윤효정 씨와 운영하며 모델로도 활동했었습니다. 현재는 대구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플로리스트로 활동중이며 슬하 1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딸 류나율 2016년생, 아들 류이준 2019년 생)

 

이어 과거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주목받았던 지승준의 이모로 알려졌으며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류승수 윤혜원

 

류승수가 어려웠던 시절 아내 윤혜원 씨의 조언이 큰 임이 돼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 부부는 벌써 결호 7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데요. 과거 동상이몽2’에서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주말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현재까지도 주말부부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서로에게 더욱 애틋한 커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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