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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나이 과거 학력 아버지

달소다 2021. 1.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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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나이 과거 학력 아버지


1988년 생으로 32세인 가수 주미는 미스트롯 2’에서 114일 방송 본선 211 데스매치에서 김영철의 곡 안되나용을 부르며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심사위원 올하트를 받아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당시 분당 최고 시청률이 31.4%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 뿐 아니라 넘치는 끼와 흥을 모두 보여주는 무대로 시선을 모으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은데요. 숨은 실력자인 가수 주미는 중앙대학교 음악극 학사로 2016오빠 내 사랑이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또한 데뷔 전부터 2011년 제12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대회 신인부 우수상을 수상, 2015KBS가 주최한 전통 트로트 후계자본선에서 준우승 등 이미 실력으로는 입증된 준비되어있는 가수였는데요.

 

어릴 때부터 국악에 관심을 갖고 배워 전국 박동진판소리대회, 새만금판소리대회, 황산벌 판소리대회 등 각종 국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을 정도로 실력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원래 꿈은 연기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안양예고와 중앙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뛰어난 실력으로 늘 음악에 재능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던 그녀는 학창시절 예술적인 기본 소양을 배운 후 평소 트로트를 좋아해 본격적으로 트로트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2015KBS ‘전통 트로트 후계자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본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그녀의 도전 정신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어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자신의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빠가 부도가 난 후 따로 살게 되었다. 어린 마음에 가족을 힘들게 하는 아빠를 미워했다며 몇 년 후 아빠에게 전화가 오자 반가웠지만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끊었다고 말하며 아빠한테 너무 죄송하고, 가슴이 아프다. 진심으로 사과하고 사랑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2016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면서 2017년에는 아기자기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 2019년 설운도에게 기죽지 말아요라는 곡을 선물 받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그런 그녀가 화제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미스트롯 2’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선곡한 무대는 최고의 임팩트를 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주미라는 가수를 각인시킬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주미는 현역 A 조로 김용임의 곡 내장산을 선곡해 열창했으며 완벽한 노래 실력과 무대를 선보이며 올 하트를 받아 본선진출을 했으며 이후 11 데스매치에서 진이 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내며 코믹댄스와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상대 공소원을 제치고 9개의 별을 받아 승리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그녀의 무대를 본 장윤정은 "임팩트로는 1등이다. 신신애 씨 이후로 처음이다"라면서도 "충격과 공포, 그리고 너무 잘해서 불쾌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며 꽉 찬 무대를 선보였던 가수 주미의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은데요. 실력으로는 입증된 그녀가 노래와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더욱 완벽한 무대로 앞으로 남은 경연을 멋지게 펼쳐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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