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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나이 프로필 과거 데뷔 본문
전유진 나이 프로필 과거 데뷔
‘미스트롯 2’의 출연자 중 <트로트의 신예>인 전유진(14세)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오르고 있는데요. 전유진은 2019년 7월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출전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 2020년 3월 14일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 이제 1년이 조금 넘은 신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음뿐 아니라 중저음대에서 매력적인 보컬 실력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전유진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생으로 2006년 10월 10일 14세이며 현재 포항 동해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키 163cm, B형, 가족으로는 할머니, 부모님, 여동생, 2020년 3월 14일 ‘사랑..하시렵니까?’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전유진은 2019년 ‘미스트롯 1’의 가수 송가인을 보고 따라 한 것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라고 하는데요. 자기만의 특기를 갖고 싶었던 차에 송가인을 따라 하다 보니 잘하는 것 같다고 느껴 그해 해변가요제 모집공고를 보고 경험 삼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송가인을 따라 부르기 시작한 것으로 시작해 얼마 지나지 않아 2019년 7월 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출전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이 없고 노래를 부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어린 학생이 짧은 순간에 실력 하나로 주목받기 시작하게 됩니다.
‘포항해변 전국가요제’출전 당시 전유진의 어머니는 "동네 축제 정도로만 생각하고 사실 재미 삼아 신청했었다.
그렇게 규모가 클 줄 전혀 몰랐다"며 "예선을 보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연습을 하기 위해 아파트에 사는 전유진은 소음 걱정으로 아버지의 차, 근처 바닷가에서 나가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하는군요.
또한 전유진의 어머니는 “국악 전공자와 보컬 트레이너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참가해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대상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하며 전유진 역시 “처음 나가는 무대라 정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상금은 700만 원이었으며, 아버지 임플란트 비용과 노트북, 저녁 식사하는데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당시 전유진의 가요제 출전곡은 ‘용두산 엘레지’였으며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 이후 방송과 행사 섭외가 들어오기 시작해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와 올해 '편애중계'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트로트의 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2019년 10월 KBS1 노래가 좋아 특집인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 5주 연속 우승에 이어 왕중왕전에까지 진출, ‘용두산 엘리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준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당시 불렀던 ‘용두산 엘리지’ 영상은 현재까지 무려 247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후 2020년 전유진은 15세가 되었으며 MBC ‘편애중계’의 ‘신동대전’에 출연해 최종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우승 부상으로 ‘사랑...하시렵니까’를 데뷔곡을 받았으며, 3개월 후에 다시 왕중왕전에 출연하여 최종 준우승을 수상하며 짧은 시간동안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어 ‘편애중계’의 ‘신동대전 예선에서 불렀던 ’훨훨훨‘은 최근 유튜브 조회 수 1194만 뷰를 돌파하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때 당시까지도 전유진은 노래를 시작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더욱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타고난 실력과 함께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수 전유진의 발전에 놀라움과 기대가 섞여 더욱 그녀를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미스트롯 2’에서도 또 어떤 무대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되며 그녀의 열정과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