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인순이 나이
- 김소현 나이
- 장가현 나이
- 유지나 남편
- 라이머 부인
- 인순이 과거
- 라이머 학력
- 장가현 조성민
- 김소현 아들
- 강재준 부인
- 현진영 아내
- 정소녀 딸
- 배우 정소녀
- 장가현 프로필
- 이경진 유방암
- 현진영 어머니
- 이경진 어머니
- 김소현 아버지
- 김새롬 결혼
- 장가현 남편
- 김소현 남편
- 이혜정 남편
- 방은희 아들
- 방은희 프로필
- 인순이 딸
- 정소녀 리즈
- 장가현 이혼
- 정소녀 이혼
- 정소녀 프로필
- 인순이 딸 박세인
- Today
- Total
소소랑
노현희 전남편 신동진 루머 과거 얼굴 본문
노현희 전남편 신동진 루머 과거 얼굴
배우 노현희가 '내사랑 투유'에 출연하여 어린시절부터 전남편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노현희는 이혼 후 악플과 여러 루머들로 극심한 대인기피증을 겪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노현희는 2001년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프러포즈는 신동진이 노현희에게 자신의 월급명세서를 보여주며 “나는 이것밖에 못 번다, 고생 많이 시킬 거다”라는 말로 청혼했다고 하는군요.
이어 신동진 아나운서는 자신의 출연 중인 방송에서 “노현희 만세”를 외칠 정도로 공개적인 교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혼 6년 만인 2008년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후 노현희와 신동진이 이혼한 이유는 불임이라는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노현희는 드라마 촬영과 라디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때문에 바쁜 스케줄을 이어갔으며 남편 신동진 역시 아침 뉴스 진행으로 서로 얼굴 보기 힘든 바쁜 결혼생활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어 노현희는"남편이 한 번이라도 나를 바라봐 주길 바랐다" "이혼은 처음부터 준비된 듯한 결별이었다. 좀 더 빨리했어야 했는데 주위 기대를 저버리기 무서웠다"라며 "결국 아버지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놨고 아버지가 "딸과 헤어져달라"라는 편지를 남편에게 보낸 후에야 용기를 내 이혼할 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노현희와 조금은 보수적인 신동진의 성향 차이와 배우와 아나운서의 직업적인 이해 부족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지만 이혼 사유는 두 사람만 알고 있겠죠.
이혼 이후 끊임없는 불임과 성형에 관한 루머로 시달리던 노현희는 결국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노현희는 결혼에 대해 "엄마가 자신을 포기하고 나를 혼자 키워 나는 엄마가 원하는 반듯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길게 보지를 못했다. 어리석었던 것 같다"라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 신동진 아나운서
신동진 아나운서는 1968년 8월 25일 생을 51세이며 경희대 영어영문학과, 연세대학교 언혼홍보대학원 (석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정치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 2008년,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까지 아나운서국 1부 부장으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 성형
노현희는 방송에서 성형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그녀는 남편과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다고 하며 욕심이 과했던 탓임을 이야기했는데요.
그중 노현희의 후배가 '언니는 왜 맨날 촌스럽거나 추접스럽게 더러운 역할만 해?'라고 물은 것이 계기가 되어 평범한 배역을 하고 싶어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성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던 1990년대에 노현희는 성형 사실을 밝혔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악플에 시달려야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성형 때문이었을까요 원래도 아름다웠던 그녀의 모습은 사라져버리게 되는데요. 노현희는 코 수술만 3~4번 정도 했다고 하며 다시 코 수술 시도를 했다가 전문의의 반대로 수술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당시 노현희는 성.형 부.작.용으로 오른쪽 코가 숨이 잘 안 쉬어져서 재활치료를 받아야만 했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기 이해 재수술을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원래도 아름다웠던 얼굴에서 많이 변해버린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노현희는 1972년 8월 23일 생으로 49세이며, 163cm, 42kg, 학력은 창문여자중학교, 혜성여자고등학교,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원격 대학원 향장학 (석사), 1991년 14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1992년 KBS 드라마 '백 번 선 본 여자'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미 1983년부터 아역배우로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이후 KBS 1TV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KBS2 ‘사랑의 인사’, SBS '청춘의 덫' 등에 출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면서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사랑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 당시 노현희는 “그때가 돈이 들어오는 타이밍이었는지 젊은 나이에 큰돈을 벌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어머니의 돈 세는 소리에 잠이 깰 정도로 잘 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혼 후 생겨난 루머와 성형으로 이한 악플로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던 그녀는 언더 쪽에서 활동하면서 옷 장사, 음식 장사 등 해보다 연극 무대의 꿈을 위해 극단을 설립했지만 현재는 공연이 모두 중단되어 매일 대학로 거리에 나와서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이어 2015년 '미대 나온 여자' 앨범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을 했다고 하는군요.
끊임없이 수많은 오해와 해명을 했지만 “내가 없어져야지 나의 진심을 알아주려나”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처럼 밝고 유쾌한 노현희의 모습을 많은 방송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