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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나이 남편 김석만 아들 딸 본문
현정화 나이 남편 김석만 아들 딸
전 탁구 선수이자 한국 마사회 탁구 감독인 현정화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후 1987 세계선수권 복식 금메달,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선배 양영자와 함께 복식 금메달 획득한 대한민국의 레전드 탁수 선수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여자 탁구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중국 이외의 국가가 따낸 금메달로 더욱 뜻깊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1 세계선수권에서 남북한 단일팀에 참여 북한의 리분희와 함께 복식 금메달을 획득해 굉장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하지원과 배두나가 주연한 영화 ‘코리아’입니다. 이후에도 1993 세계선수권에서 단식우승, 혼합복식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까지 차지하였으며 이러한 업적으로 한국선수 최조이자 유일하게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94년 현역 은퇴를 하였습니다.
현정화는 탁구선수로 활약할 당시 상당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168cm의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1993년 한국화장품 템테이션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은퇴 이후 현정화는 연예계에 러브콜을 받기도 했으나 탁구감독, 탁구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정화(51세)는 1998년 4월 동갑내기 탁구선수 김석만(51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는 “탁구 파트너를 하며 태릉 선수촌에서 눈이 맞았다”라고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남편 김석만 씨는 탁구 국가대표 상비국 출신으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파트너로 만났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10년간 비밀 연애를 하다가 30살 나이 떄 결혼했다고 하는군요.
이어 결혼 당시 주변에서 반대가 컸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제가 큰일을 해야 하는데 남자친구가 생겨서 잘못하면 큰 손실이라고 판단하셨다. 그런데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더 잘해야 하는 기폭제가 됐다. 못하면 절대 못 만나게 하니까“라고 당시의 상황을 털어놓았습니다.
현정화는 연애할 당시 남편의 조금은 소극적이며 수줍음이 많은 성격과 자신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으로 연애 초반에는 오해들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녀는 "다행히도 남편이 전적으로 맞춰준다"면서 "내가 좀 똥고집이 있다. 고집도 세고 승부욕이 강한 편인데 남편은 상대적으로 너그러운 편이다. 그래서 서로가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 슬하에는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2012년 어학연수를 위해 가족 모두 미국으로 갔으며 현정화만 학업을 위해 홀로 한국으로 귀국해 혼자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큰 딸 김서연 양은 중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공부중이라고 하며 최근에는 하며 현재는 코로나19로 국내에서 온라인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정화는 부산 출생, 1969년 10월 6일 51세이며 탁구선수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초등학교 3학년 때 탁구를 시작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17살에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경기에서 패할 때면 분해서 울음까지 터트렸던 악바리였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성실함, 꼼꼼함과 건강함’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4년 10월 1일 만취한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며 많은 질타를 받았으며 자필 반성문을 공개,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 선수촌장식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후 약 1년여 만인 2015년 11월에 복귀하였으며 최근 방송에서 6년 전 음주운전 사고를 방송에서 언급하며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무조건 잘못한 사건이었다. 또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현정화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탁구선수, 감독의 모습이 아닌 친근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